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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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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레빠쥬'에서 '판나 바질리코'를 먹어야 하는 이유 회사가 가로수길 근처에서 있긴 하지만 가로수길에서 밥을 먹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회사에서 점심식사는 최대한 빨리 먹고 점심에 눈 좀 붙이는게 유일한 낙이라 엎어져서 코 닿을 거리의 식당을 이용하는 편입니다.가로수길까지 넘어가는 일은 일년에 몇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사역 근처 가로수길 근처를 그렇게 자주 다님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집이 어디인지 잘 모릅니다.얼마전 아내를 회사 근처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가로수길에 맛있는 곳이 그렇게 많다는데 우리도 한번 저녁을 가로수길에서 먹어봅세~ 라는 이유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제가 어디가 맛있는 곳인지 알리 없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레빠쥬(Les Pages)'는 회사 직원이 추천해준 피자&파스타 맛집입니다. 회사 직원은 제게 피자를 추천했..
가로수길 마들렌 맛집 에뚜왈(etoile) 마들렌 좋아하세요?사실 저는 그다지 좋아하는 빵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크기는 작으면서 가격은 비싼 빵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마들렌 맛집 에뚜왈(etoile)에서는 지갑을 열게 됩니다.에뚜왈(etoile)은 마들렌과 휘낭시에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입니다.마들렌(madeleine)은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를 넣고 레몬 향을 첨가해 구운 티 쿠키(tea cookie)입니다. 프랑스가 그 원조입니다. 마들렌(madeleine)은 어원은 마들렌 탄생에 기여한 18세기 중반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시녀로 일하던 마들렌이라는 소녀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휘낭시에(Financier)도 프랑스에서 유래했습니다. 프랑스의 증권..
요랄라(YOLALA)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맛 후기 오랜만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요즘에는 마트도 인터넷 배송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직접 마트에 와서 뭘 사는 일은 술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마트에 쇼핑하는 재미로 오는 편이 되었습니다. 이 날도 그냥 마트 구경이나하자 하고 들어왔다가 오늘 소개해드릴 요랄라를 보게 되었습니다.요랄라는 요구르트맛 스파클링 음료인데 찾아보니 이미 많이들 드셔보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날 처음 이걸 봤습니다. 보자마자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음료수가 있나'라면서 눈이 하트가 되어 이 캔 음료수를 카트에 서둘러 담았습니다.제가 구입했던 요랄라(YOLALA)는 요구르트 발효액이 7.7% 들어간 340ml짜리 캔이었습니다. 찾아보니 PET용기에 담긴 것도 있더라구요. 제가 구입했던 캔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115kcal의..
한국도로공사가 추천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을 찾아서한때 개그우먼 이영자 덕에 휴게소 맛집들 정보들이 많은 이들에게 공유되곤 했습니다. 요즘에는 휴게소 맛집에 대한 언급이 뜸하긴 하지만 이영자 덕에 아직도 휴게소들의 맛집들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이영자가 언급한 맛집과 더불어 한국도로공사가 추천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들이 있습니다. 이 맛집은 그냥 도로공사가 마케팅 목적으로 임의대로 선정한 것은 아닙니다. 휴게소 음식품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음식전문가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휴게소 대표음식을 선정하였습니다.이 대표음식을 EX-FOOD라고 합니다. EX-FOOD는 지역별 휴게소 대표음식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조리학과 교수, 한국식품연구원 전문 연구위원 등 식품..
인천국제공항2터미널에서 출국하기 전 식사하기 좋은 '오뎅식당' 인천국제공항2터미널에서 출국하기 전 허기를 좀 채워야 하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습니다. 인천국제공항2터미널에 맛있는 식당들이 참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곳의 모든 음식점들을 다 경험해 본 것은 아니나 몇가지 이유로 지하1층에 있는 '오뎅식당'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부대찌개 1인자 '오뎅식당'오뎅식당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대찌개 전문점입니다. 원래 오뎅식당의 시초가 의정부에 있는 오뎅판매하던 포장마차에서 미군이 주는 식재료를 이용해 부대찌개를 처음으로 탄생시킨 것이라고 합니다.(출처 : 오뎅식당 유래) 우리나라에 수도 없이 많은 부대찌개 브랜드가 있지만 저는 '오뎅식당'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집 근처 오뎅식당에서 부대찌개를 먹곤 합니다. 인천공항에 갔더니 지..
설빙 흑수박빙수 가격 및 맛 평가 설빙 흑수박빙수 먹어보고서정말 몇 년만에 설빙을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고 한번 설빙에서 빙수한번 먹자고 했던게 해를 두번이나 넘긴듯 하네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설빙 매장을 찾았습니다. 비가 살포시 내려서 기온이 많이 내려간 날이었지만 매장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온거라 메뉴도 뭐가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주문을 하려고 카운터에 섰는데 리얼통통흑수박설빙이란 제품에 눈이 끌렸습니다. 평소에도 수박을 매우 좋아하던터라 수박빙수에 꽂혀버렸죠.설빙 흑수박빙수 가격 : 14,500원빙수 하나에 이정도 가격이라니 혹자는 보통이다라고 말 할 수 있겠으나 우리에게는 거의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금액! 그래도 먹어봐야 했습니다.실제로 받아본 빙수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일단 수박만 보입니다. 직..
더베이커스테이블 스프 한 그릇에 밀려드는 감동 아주 예전에 '수요미식회'에 독일식 브런치 가게로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더 베이커스 테이블(The Bakers Table)' 빵과 함께 먹는 스프가 그렇게들 맛있다고 해서 저도 예전에 몇 번 다녀왔었습니다. 이태원 근처에 있습니다. 정확히는 녹사평역에서 가깝습니다. 경리단길 입구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저도 스프를 먹고 싶어서 왔습니다. 다른 메뉴도 물론 훌륭하지만 더베이커스테이블에서는 스프에 작은 빵을 적셔 먹는 것만큼 제게 큰 감동을 준 것도 없었습니다. 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스프 한사발이 어쩜 그렇게도 몸과 마음을 편안히 만들어주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마치 해장을 하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이 스프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토마토, 호박, 버섯,..
잠실역 지하 부산오뎅 꼭 한번 먹어봐야할 맛집 저는 출근하기 위해 잠실역에서 환승을 합니다. 전에 이 근처에 살기도 했어서 잠실에 자주 들르는 편인데요. 잠실이 맛있는 곳도 많은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잠실역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집이에요. 잠실지하철역 지하에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먹어봤던 그 어떤 오뎅집같은 분식점보다 가장 맛있었던 곳입니다. 몇년전부터 자주 찾던 곳이에요. 하지만 이곳에서 먹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딱히 테이블이 없고 그냥 앞에서 서서 먹는 구조거든요.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 자리잡고 먹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그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반증이지요.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주로 저는 오뎅과 국물을 먹는 편인데 다른 곳에서는 오뎅을 못먹을 정도로 매력이 있더라구요. 가격이 싸다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