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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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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을 통해 알게 된 속초 동아서점의 특별함 나영석PD가 기획했던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이 저는 참 좋았습니다. 당연 출연자들의 지식들을 듣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었지만 우리가 몰랐던 지역의 명소들을 소개해주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흔히 명소들을 블로그나 지자체 제공 자료에서만 얻었던 것으로는 조금 부족했던 느낌이 많았거든요.알쓸신잡에서는 새롭게 보게되는 장소들을 소개해주었고 나 또한 그 곳의 길을 따라 가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알쓸신잡3에서는 속초편이 방송된 적이 있었는데 그 방송을 보고 속초를 갔습니다. 물론 속초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알쓸신잡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에 깔고 간 여행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그 중 오늘은 김영하 작가 덕에 알게 된 '속초 동아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속초 동아서점은 63년째 운영 중인 지역 독립서점입니다..
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의 총 길이 충남 예산 예당저수지 출렁다리가 지난 4월 6일 개통되었습니다. 이 출렁다리가 예산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지난 개통식에는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몰렸었습니다. 예당저수지가 새로운 문화랜드마크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이 출렁다리가 말그대로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이 출렁다리가 유명한 것은 국내 최장 출렁다리라는데 있겠죠. 총 길이가 402m라고 합니다. 402m를 출렁거리면서 가야 한다니 평소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는 건너기가 쉽지 않겠어요. 많은 관광객들이 다리 후들거리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다리도 다리지만 앞으로 관광객이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있어야 출렁다리도 그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출렁다리 하나만..
벚꽃놀이 갔다가 기분상하게 만드는 노점상들 벚꽃놀이 좀 다녀오셨나요? 요즘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아마다 이번주에는 완전히 꽃들이 다펴서 풍성한 모습을 완성할 것 같네요. 저도 벚꽃놀이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함께 부모님이 계시는 전북 남원을 다녀왔습니다.남원에는 요천수라는 천이 하나 흐르는데 이 주변을 개발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 되었습니다. 천 양 옆으로 벚꽃나무도 심어두어서 이맘때쯤이면 벚꽃으로 주변이 아주 환해지고 이뻐집니다. 남원에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없는데 이 때를 포함해서 일년에 몇 번 안되는 때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날씨도 좋았고 벚꽃도 이쁘게 핀 날이었습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셨고 저와 아내도 오랜만의 꽃놀이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다만, 벚꽃길을 걷는 내내 불편했던 점은 바로 노점상이었습..
해운대 스타벅스 리저브, 바다를 찾는 사람들의 또다른 명소 겨울에 떠났던 해운대는 너무 좋았었습니다. TV에서 보던 것처럼 인파에 치이지도 않았고 사람보다 바다와 모래사장이 더 눈에 많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멋진 배경의 바다를 이토록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겨울바다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연관글] 해운대 겨울바다를 좋아하는 이유해운대는 바다도 좋았지만 주변 맛집도 훌륭한 곳이었어요. 그 중 오늘은 해운대 스타벅스 리저브에 갔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해요. 평소에 스타벅스를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너무 비싼 커피이기 때문인데요. 해운대를 걷다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우측으로 틀어 해변 반대편으로 나갔어요. 곧이어 도로가 나오고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데 도로변에 스타벅스가 눈에 보였습니다.마침 커피가 생각나던 타이밍이었기에 눈 앞에 있는 스타벅스로 들어갔..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거닐기 예전에는 동네 곳곳에 헌책방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죠. 몇몇 특화된 거리만이 책방거리라는 이름을 내걸고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중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은 알쓸신잡에 소개되면서 다시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어가고 있어 기쁜 마음이 듭니다. 이번 부산여행에서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이곳은 깡통시장이나 국제시장하고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이 두 시장의 위쪽에 길 건너편이 보수동 책방골목입니다. 이런 헌책방거리가 좋은 점은 아주 오래된 고서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금은 쓰지않는 표현이나 글자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그림, 사진이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데에서 오는 새로움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부산 최대의 헌책방골목이겠지만 역시나 많이 ..
지금까지 이런 저렴함은 없었다. 가격파괴된 쭈꾸미, 닭갈비 남원 금성가든 이번 설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렇게 명절때나 겨우 다 모일 수 있어서 한번 모이면 외식을 즐기곤 합니다. 보통은 고기집이나 한정식집, 중국집이었을텐데 이번에는 조금 특이하게 철판요리를 선택하였습니다. 남원 금성가든이름만 들으면 왠지 돈까스를 칼질하고 있어야 할 곳처럼 보이지만 쭈꾸미, 닭갈비 철판 요리 전문점입니다. 식당 근처에 옛날 메뉴를 짐작할 수 있을만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아마도 백숙이나 삼계탕 이런것을 팔았던 곳 같아요. 이후에 메뉴를 쭈꾸미, 닭갈비 이런걸로 바꾼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이런 저렴함은 없었다이 곳을 강추하는 이유는 저렴함입니다. 개인적으로 쭈꾸미음식을 좋아해서 서울에서도 자주 먹으러 다니지만 쭈꾸미+삼겹살 철판요리가 인당 8,000원(점심기..
복고감성 자극하는 레트로카페, 을지로 '커피한약방' ▣ 복고감성 넘치는 을지로의 레트로 카페 '커피한약방'을지로는 복고감성을 자극하는 곳이 많습니다. 서울의 강남권들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죠. 조금더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모습을 따라 카페들도 복고풍 카페가 더러 있습니다. 흔히 레트로카페라고 하죠. 을지로의 레트로 카페로는 '커피 한약방'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처음에 커피한약방을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명성에 비해 너무 깊은 곳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죠. 좁을 골목을 지나야 겨우 찾아볼 수 있는 곳. 큰 길에서 볼 수 있게 만든 간판은 뜯겨져 잘 알아보지도 못하는 상태. 봉추찜닭 앞에서 우회전을 하면 비로소 볼 수 이는 '혜민당'과 '커피한약방' ▣ 조선시대 혜민서 자리에 세운 카페왜 이름이 커피한약방일까 궁금했었는데 이 카페 ..
쉽게 볼 수 없는 남원 공설시장 붐비는 모습 전북 남원에는 두개의 큰 시장이 있습니다. 용남시장과 공설시장입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등장으로 시장은 예전만큼 활기찬 모습을 잃었지만 장날 또는 명절때만큼은 이 두 시장에는 활력이 넘칩니다. 특히 남원 공설시장은 5일장 체제로 운영됩니다. 보통때는 아래 사진처럼 붐비는 모습은 볼 수 없답니다. 이번 명절때는 며칠간 장이 선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람많은 것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오늘 저희는 바지락과 나물종류를 좀 구입했습니다.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품목들은 이렇게 시장에서 사는 것이 유리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공설시장에서 이렇게 장이 들어서는 것을 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것들이 나와있었습니다. 시장하면 역시 길거리 음식이죠. 아내랑 어묵 하나 물고 시장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