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st Atelier (1715) 썸네일형 리스트형 Print Screen과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이미지 캡처 및 편집방법 인터넷의 수많은 웹페이지에 있는 이미지를 쓰고 싶으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니면 웹페이지에 편집된 이미지를 사용하시기 위해 어떤 방법들을 쓰시나요? 다들 아시는 것이지만 제가 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이미지 편집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블로그 포스팅도 유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겠죠. 항시 주의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출처 밝히기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웹페이지의 이미지들은 우클릭이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다운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비해(?) 수많은 캡처도구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런 캡쳐도구를 씁니다. 이런 캡처도구는 아주 쉽게 웹페.. [개성공단폐쇄] 실익없는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조치 박근혜 정부가 또다시 어마어마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제가 '저질렀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는 일을 벌렸기 때문입니다. 며칠전 북한이 위성 로켓을 발사한 것에 대한 대북 제재의 일환으로 개성공단을 중단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북한은 한술 더 떠 개성공단 폐쇄와 남측인원의 추방, 시설물 압수, 모든 남북 교류 통로를 끊어버렸습니다.이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개성공단의 투자비가 핵 및 미사일 개발에 쓰였다고 하지만 확실한 얘기도 아니고 개성공단의 의미에 대해 무지한 발언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추정컨데 아마 정부는 개성공단이 북한에게 경제적 이득을 주기 위한 장치로만 생각하나 봅니다. 물론 그 말도 사실이긴 하나 개성공단의 의미는 더 큰 데.. 다음메인선정, 그리고 방문자수 감소의 미스터리 며칠전에 제가 쓴 포스팅 하나가 다음메인에 선정 되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해준 카카오 코퍼레이션 관계자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제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사실 다음 메인에는 아주 자주 올랐습니다. 작년에도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40여개 이상의 글이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었습니다. 올해는 1월에 2편의 포스팅이 메인에 소개되었었네요. 이번 메인에 올랐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여행기는 작정을 하고 쓴 글이긴 합니다. 글의 분량, 내용, 사진의 수, 키워드의 선정 모든 것을 계산해 넣고 메인에 오를 수 있게 썼습니다. 물론 다른 메인글들에 비하면 우스운 수준의 글이 매번 메인에 올라 부끄러움이 먼저 앞서지만 올해 메인에 선정되면서 몇가지 이전 년도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구시가지를 거닐다. 회사 출장으로 2박 3일간 들르게 된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크로아티아라는 나라가 어떤 곳인지 전혀 무지했고 그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미처 기대해보지도 않았던 곳이었기에 더욱 더 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출발하기 전 이 곳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생각도 안 했었습니다. 로마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스플리트행 비행기를 프로펠러로 구동되는 비행기를 탈 때만해도 아~ 내가 아주 촌구석 도시를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스플리트는 그저그런 촌구석이 아니었습니다. 그나저나 프로펠러 비행기는 참으로 시끄럽더군요. ㅎㅎ 해가 다 진 후 늦은 밤 도착한 스플리트는 조용했습니다. 저희가 묵을 숙소가 어딘지도 모른 채 차를 타고 20여분을 달렸습니다. 차가 멈춘 곳은 해안가였습니다. 하긴 스플리트란 도시가 해안에 위치에 있으니 신.. 카메라 촬영시 노출값에 따른 이미지의 변화 디지털카메라(=디카)를 사용하면서 한 때 온리(=Only) 자동모드로만 사용을 했었습니다. 한때라고는 하지만 카메라를 만진 날의 거의 95%가 자동모드로만 사진을 찍어댔죠. 그리고 어느날 객기가 발동하여 메뉴얼 모드에 손을 대고 나서는 지금은 거의 100% 메뉴얼모드만 가지고 사진을 찍습니다.(자동모드가 안좋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동모드가 굉장히 유용할 때도 많습니다.) 뭐 이마저도 메뉴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채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을 이리저리 돌려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에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니 제가 밝은 이미지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거의 대부분의 사진이 꽤 밝게 찍혀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제가 밝게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판계약을 하고 난 뒤, 서문을 쓰면서. 출판계약을 하고나면 책쓰는 때만큼 바빠집니다. 원고를 송부하고 나서 출판사와 원고의 수정 및 여러가지 협의해야 할 것들이 생기기 때문이죠. 사실 출판과정에 대한 것은 여러 책을 읽어보아서 이론적(?)으로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런 과정을 겪게 되니 초보자가 늘 그렇듯이 멍해지더군요. 원고를 보내고 나서 1주일 후 교정 원고안을 출판사로부터 받았습니다. 더 수정할 것 있으면 수정해서 보내달라는 말과 함께 책에 삽입할 사진의 배치와 표지디자인을 결정해달라는 얘기와 아래와 같은 숙제(?)를 받았습니다. 원고 작성하는 것도 진을 빼는 작업이었지만(책 쓰는 거 정말 힘든 작업이에요. 블로그 글들을 모아서 냈다고 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듯이 하다보니 생각만큼 쉽지 않았거든요) 출간 전까지의 숙제.. 해외여행시 자유여행이 주는 5가지 장점 여행.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가슴이 벅차오르고 아드레날린이 솟는 것은 여행을 통해서 우리가 경험했던 수많은 긍정적인 기억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연 여행을 통해서 얻었던 경험은 무엇이 있을까요? '휴식', '만남', '식도락', '인지'등등이겠죠? 제게는 특히 여행이 주는 '휴식'과 '맛의 경험'이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많은 이들의 로망인 인 경우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해외여행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 중 하나이지요. 저같은 직장인이든, 자영업자든, 학생이든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해외여행은 좀 더 값진 여행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번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일명 '뽕(?)'을 뽑고자 하는 욕심이 과다분출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모든 신들을 위한 신전, 로마 판테온(Pantheon)을 만나다. 만일 저보고 단 한 곳의 서양 고대 건축물을 볼 수 있다면 어디를 선택하겠느냐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과 같이 말할 것입니다."로마의 판테온이요" 건축과 학생시절 서양건축사에서 배운 수많은 건축물중에서 유독 내 눈길을 끌었던 건축물이 이 판테온이었습니다. 그 형태가 오묘했고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신혼여행으로 떠난 파리에서 팡테옹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파리의 팡테옹은 그 공간감이 책에서 배웠던 것의 몇 배로 압도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그 때도 저는 로마의 팡테온(Pantheon)을 생각했습니다. 또 그건 얼마나 신비한 공간을 체험하게 해줄까 라는 기대를 더욱 가지게 되었습니다.[파리 팡테옹 관련 글]2012/03/13 - 파리 팡테옹(Pantheon)의 위엄 - 보지 않..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