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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이야기

[소피스트 아뜰리에] 16년 2월 블로그 성적

뭔 대단한 블로그를 한다고 블로그 성적을 기록하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매달은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간간히 기억하기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절~대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그런 것 아닙니다. ㅎㅎ


요즘 회사일로 인해 작년 3/4분기부터 블로그 활동이 저조해졌음은 전에 이미 밝혔습니다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욱 바빠졌고 그에 비례해 스트레스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관리할 시간도 분석할 시간도 이웃들을 찾아볼 시간도 포스팅을 할 시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는 퇴근하면 그냥 침대에 널부러지는 보통의 직장인이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월은 기대했던 것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소피스트아뜰리에, 소피스트 아뜰리에


1. 포스팅 수 : 13개

2. 방문자 수 : 49,139명

3. 방문브라우저 : (1위) 크롬 - 41.52%, (2위) 익스플로러 - 38.17%

   *크롬이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4. 방문기기 : (1위) 모바일 - 53.54%, (2위) 데스트탑 - 44.91%, (3위) 테블릿 - 1.55%

   *모바일 강세는 이제 대세가 되었습니다.

5. 방문자연령 : (1위) 25-34세, (2위) 35-44세, (3위) 18-24세

6. 다음 메인 : 1회 [관련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구시가지를 거닐다.

7. 네이버 메인 : 1회 (네이버 오픈 캐스트)

8. 수익

   (1) 구글 애드센스 : $198.57 (241,263원)

   (2) CPA : 330,000원

   (3) 스폰서애드 : 11,148원

   (4) 합계 : 582,411원


['소피스트 아뜰리에' 구글 애널리틱스 자료]


이 정도가 2016년 2월 소피스트 아뜰리에의 주요 분석 내용입니다.

발생한 포스팅 수에 비해 수익이 좀 나와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물론 1월에 비하면 수익이 십여만원정도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역시나 반성해야 할 것은 저조한 포스팅 수입니다. 그에 맞춰 다음메인에 오르는 일도 적어졌습니다. 물론 다음(DAUM)의 개편도 한 몫 했겠지만 말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크롬(Chrome)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결론내리지 못했지만 구글에서 유입하는 것이 저조한 상황에서(구글 유입률 : 2.33%) 크롬사용자가 증가했다는 것은 아마도 제 블로그 스킨이 크롬에 최적화 되었거나 IE의 낮은 버전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가에 대한 의심은 해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스킨의 CSS나 HTML을 분석할 만한 실력을 아직 구비하지 못함이 한스럽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2월의 포스팅 중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했던 안타까운(?) 포스팅을 소개로 2월 블로그 성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