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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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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즐거웠던 호치민 책거리 호치민에 가볼 곳은 1군에 다 몰려 있습니다. 특히,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노트르담 대성당과 그 옆에 있는 사이공 중앙우체국은 꼭 들려보는 관광지일 것입니다. 이 곳까지 갔다면 책거리도 한번 들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호치민 책거리는 누가 알려주기 전에는 그저 그런 골목 중 하나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골목은 책 존재 자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에요. 늘 먹는 골목만 봤지 이런 잘 정돈된 책거리는 처음본 것 같아요.역시나 아이들이 부모님과 많이 방문하는 듯 했고 노트르담 성당을 왔던 관광객들이 호기심에 들려보려는 사람들도 다수 있었습니다.여기서 진열되어 있는 책들은 대부분 베트남어로 되어 있는데 간간히 영어책들도 보입니다. 고전들이 주로 보였는데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물론 책 질이 뛰어나다는..
호치민 맛집 '꽌넴'에서 먹은 분짜 후기 호치민 꽌넴에서 먹은 분짜분짜는 원래 하노이 음식입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분짜가 어떤 음식인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베트남 음식 중 쌀국수만큼이나 유명한 것입니다. ‘분’은 쌀국수면, ‘짜’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뜻합니다. 제가 하노이에서 거주할 때도 정말 많이 먹었던 음식입니다. 하노이에 간다면 분짜는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이죠.호치민에도 분짜가 있습니다. 하노이식과는 조금 다르다고 얘기만 듣고 호치민에 있던 직원의 추천으로 호치민 맛집이라는 '꽌넴(QUAN NEM)'을 찾아갔습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CNN에서 소개된 분짜 맛집이기 때문이고 베트남 로컬 음식에 거부감이 있는 한국사람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맛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베트남에서 분짜를 먹는 다는 사..
호치민 가볼만한 곳, 사이공 중앙우체국 호치민에 가면 그동안 방송으로 숱하게 들었던 여러 관광지를 가보게 되실 겁니다. 그중에 호치민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하여 꼭 소개되는 곳 중 하나가 사이공 중앙우체국입니다. 이곳은 베트남 호찌민 시 1군 파리 코뮌 광장에 있는 건물로 1891년에 완공된 건물입니다. 이곳이 유명해지게 된 이유는 이 건물의 철골을 파리 에펠탑을 만든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했다고 알려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에펠이 베트남에서 여러 가지 철골구조물들을 설계했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인 베트남 하노이의 롱비엔(Long Bien) 철교이고(관련 글 : 스릴넘치는 베트남 하노이 롱비엔 철교) 호치민에서는 사이공 중앙 우체국입니다. 노란색 외관과 유럽풍의 디자인은 분명 호치민에서 관광객들의 눈을 혹하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특별할..
7월 한국날씨와 호치민날씨 비교 요즘 날씨 엄청나게 더워졌네요. 업무 특성상 해외 출장이 잦은데 제가 느끼기엔 한국날씨보다 다른 동남아 날씨가 더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 한국 덥습니다.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고 온 직원도 한국이 더 후텁지근하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지난주에 베트남 호치민 출장을 다녀왔는데 저는 호치민이 참 날씨가 좋다고 느꼈었는데 한국에서는 그 시각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었습니다.실제 같은 날 기온 차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전화의 날씨 정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좌측이 한국 강동구의 기온이고 우측이 베트남 호치민의 기온입니다. 지난 7월 5월입니다. 시차가 2시간 있다고 하지만 같은 시간대를 추정하건대 한국이 훨씬 더 덥습니다. 아마도 강동구보다 더 더운 곳도 있었겠죠.호치민에서는 이따..
베트남 나트랑 혼총곶 다녀온 후기 나트랑(Nha Trang) 혼총곶 다녀온 후기바야흐로 휴가 시즌입니다. 여름휴가 어디로 갈 것인가 특히, 해외로 한번 나간다면 어디로 갈 것인가 라고 제게 묻는다면 저는 단한번 가야 한다면 응당 베트남으로 가야지~ 라고 할 것입니다. 베트남 이젠 너무 식상하지 않냐라고 한다면 나트랑(냐짱)을 다녀와보셨나요? 라고 되물을 것입니다.혼총곳은 냐짱(나트랑)의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바다쪽으로 뻗은 기암괴석들 무더기들을 볼 수 있는데 날씨 맑은 날에 가면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냐짱의 바다는 워낙 깨끗하고 해변도 길어서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유럽 특히, 러시아 쪽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나트랑 해변을 따라 ..
신용불량자 해외여행 갈 수 있나요? 가끔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곤 합니다. 신용불량자라면 뭔가 큰 잘못이 있는 결격사유인 듯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문제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결론적으로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 당연히 갈 수 있습니다. 신용이 불량이라는 것이지 인간이 해외에 나갈만한큼 잘못한게 아니라는 것이죠. 해외를 나갈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것은 출입국 관리법이나 출국금지업무 처리 규칙등에 설명되어져 있습니다.다만, 신용불량자가 최초 여권을 만들려고 할 때, 신원조회결과가 '미회보'일 경우, 경찰서에 '미회보'사유에 대해 규명하고 여권을 만들어야 합니다.이렇게 여권만 만들어 소유하고 있다면 신용불량자도 해외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자는 가끔 뉴스에도 등장하지만 출국..
호치민 노트르담 성당 보수공사 현재모습 아주 오랜만에 호치민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업무차 다녀왔습니다. 어디 구경이나 맛집은 언감생심 생각도 할 수 없었죠.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호치민에서의 미팅이 통일궁 근처였어요. 이 근처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었고 저는 미팅장소로 걸어서 이동하면서 이 성당의 옆을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호치민 노트르담 대성당은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라고도 불립니다. 노트르담이란 말이 '우리들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단어로 '성모 마리아'를 뜻합니다. 사이공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1863년부터 1880년에 걸쳐 건설되었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아주 오래전에 TV로부터 봤던 것으로 꼭 한번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잠시나마 몇 분동안 옆을 거닐 수 있는 기회도 좋았습니다.다만, 예전..
호텔 짐 맡기기 영어로 뭐라고 할까? 해외여행을 갔다가 호텔 체크아웃을 할 때면 늘 다음스케줄과의 텀이 있어서 가지고 온 짐을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비용이 들어가니 차라리 잠시 시간이 남는 동안 호텔에 짐 맡겨 놓고 잠시 외출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보통은 체크아웃을 12시 이전에 하니까 미리 외출할 곳을 정해 놓고 일찍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을 맡기는 게 일반적이죠. 보통 대부분은 호텔에서 짐을 별도 비용없이 일정시간동안 보관해 줍니다. 그렇다면 호텔 짐 맡기기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체크아웃하면서 프론트 데스크에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Can I leave my luggage here?""Could you hold my bagg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