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 (32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집붕괴현상(CCD: Colony Collapse Disorder)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꿀벌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에서 24개주의 평균 25%의 벌들이 사라졌고 심한 곳은 70%의 벌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벌군집붕괴현상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이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어느날 양봉을 하던 농가의 꿀벌이 꿀을 구하러 비행에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양봉을 하던 농민은 자신의 벌집에 여왕벌과 애벌레만 남기고 꿀벌들이 사라져버린 것을 발견하게 되지만 꿀벌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으며 사체조차 발견하지 못한다. 결국 먹이를 줄 일벌들이 없기 때문에 애벌레와 여왕벌을 죽게 되고 한 군집을 이루던 벌집은 사라진다. 여왕벌과 애벌레를 먹이는 것에 그 존재이유가 있는 일벌들은 어디로 갔을까? 왜 돌아오지 않는.. 양자역학으로 이해되는(?) 세상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사실은 이 세상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 형태를 보인다. 1900년대 초 원자를 발견할 때부터 이 원자는 아주 미스테리한 존재였다. 러더포드에 의해 원자의 내부구조가 밝혀졌고 모든 만물의 근본인 원자는 사실 거의 비어있는 것이라는 경이로운 실험결과가 있었다. 즉, 원자의 빈공간을 없애버리면 우리 몸은 소금알갱이보다 작은 크기로 작아질 것이다.(질량은 그대로인) 더구나 러더포드가 예견한 것처럼 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궤도운동을 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고등학교때 배운 것처럼 위의 그림은 사실 러더포드가 제안한 것이고 이는 틀린 모델임이 곧 드러나게 된다. 그럼 전자는 어떻게 운동하는가... 불행히도 우리는 전자의 운동을 절대 알 수 없다.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 인간은 원자의 위치.. <진화>와 <진화론>은 다른 것입니다 한 때 기독교 신자들과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그들의 이론에 반박하고 싸웠던 적이 많았다. 특히 그들이 과학적 사실을 반박할 때는 죽기살기로 그들을 폄하했고 지금도 그들의 생각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진화론에 대한 얘기가 그러하다. 아직까지도 창조론이 옳다고 말하는 자들의 논리적 부실함에 혀를 차고 있지만 최근에는 여러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는 것보다는 그들이 가장 간과하는 논리적인 것에 대해서만 얘기를 해주는 편이다. 그들은 진화론이 틀리기 때문에 창조론이 옳다는 주장을 한다. 그러면서 창조론이 틀리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진화와 진화론은 다르다는 것이다. 진화라는 에 대해 진화론은 그를 설명하는 일 뿐인 것을 그들은 모른다. 여러 증거들에 의해 진화는 생물생존에 필수적.. 다단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다단계 판매란 무엇인가(1)-정의 다단계 판매란 무엇인가(2)-발전 및 구조 다단계 판매란 무엇인가(3)-그 남자의 사정 다단계 판매란 무엇인가(4)-그 여자의 사정 다단계 판매란 무엇인가(5)-최종결론 지난 앞의 글 5편에 걸쳐 다단계의 역사, 정착과정, 경험과정등을 설명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흔히 인터넷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것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철저히 그 사업가(디스트리뷰터)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사업과 비젼, 그리고 사람들, 사업가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역시 이 글도 100% 사실에 입각하여 쓴 것임을 밝히는 바이며, 사업가들은 크게 1주일 단위의 생활 사이클을 유지하게 되므로 그 안에 이루어지는 생활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대규모의 사업장이 아닌 회원 1.. 슈만공명과 정신의 진화 모든 정신과 사고는 일정한 전자기적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흔히 뇌파를 말하면서 알파파, 베타파 등의 이름을 붙여놓고 있는데 모든 물질은 파동으로써 일정한 주파수를 지니고 있다. 파동이 공명을 일으킬때 파동의 크기는 극대화 된다. 생각은 모든 세포와 공명한다 세포는 뇌와 공명한다 뇌는 심장과 공명한다 심장은 지구와 공명한다 지구는 태양과 공명한다 태양은 은하와 공명한다 은하는 온우주와 공명한다 나의 생각과 모든 우주는 공명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1960년대 독일의 우주물리학자인 슈만은 지구의 고유 주파수를 찾고자 노력했으며 지구표면과 55Km상공 전리층 사이에서 공명하고 있는 주파수를 찾아내었다. 슈만공명이라고도 하는 이 주파수는 (7.83Hz) 번개를 통해 일.. 2012년 12월 21일 과연 종말은 오는가? 2000년을 전후로 하여 세상에는 수많은 종말론이 나왔다 사라졌다.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1999년 인류멸망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가 그것이라 하겠으나 여지껏 멸망하지 않고 지구는 존재하고 있다. 여러 사이비 종교에서도 휴거등의 멸망을 내세웠던 때가 있었으나 역시 불발로 끝나고 세계는 좀더 가속하여 발전하고 있음에 이 마야인의 예언이라는 것도 하나의 기우에 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많다. 1. 마야인의 달력 최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이 마야인의 달력이란 인류역사상 가장 신비스러웠던 마야인들이 만들어냈던 달력으로 이 달력은 1년을 260일로 산정하고 있으며 B.C 3114년 8월에서 시작하여 A.D 2012년 12월에 끝나도록 되어 있다. 마야인이 사용한 이 달력은 '은하력'이라고도 불리며 5.. 2009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 2009년 올해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가 발표되었다. 최근 몇년간 건설 경기 부진으로 인해 작년의 경우 일부 대기업 건설사의 부도설도 나도는 것으로 인해 시공능력순위가 큰 변동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일단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모든 건설사들이 불황을 동시에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지 않나 싶다. 주목할 것으로는 현대건설의 1위 탈환이다. 작년 1위였던 대우건설은 3위로 밀려났는데 현재 대우건설 매각설을 통해 대우건설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는 있었으나 그리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현대건설의 도약은 현재 시장상황에 비추어 볼 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GS건설의 경우 작년까지만해도 엄청난 자금난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4위를 지켜내고 있다. 역시 썩어도 준치.. 단군신화의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일제에 의해 왜곡되어 만들어진 단군신화... 환웅이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빛이 들지 않는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100일동안 먹으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말하자 호랑이는 100일을 못버티고 나갔고 곰만 쑥과 마늘을 먹고 여자가 되었다. 환웅이 여자가 된 곰이 외롭게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신부로 맞이하여 아이를 낳게 되는데 이게 단군이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배워왔던 단군신화이다. 어느나라든 신화가 없겠느냐 만은 내가 대학교 새내기이던 지난 1997년 한 TV프로에 출현했던(지금은 작고하신) 서울대 사학교수님(당시 92세-정확하진 않다)의 말씀... "내가 어릴적에는 단군을 다 믿었어.. 그리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신화는 일제때 만들어진거야" 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진실은 .. 이전 1 ···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