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녀시대 탈퇴 요청 받은 제시카의 변(辨) 소녀시대 멤버중 제시카가 팀을 탈퇴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사태를 파악해보니 여러가지 설이 나돌더라. 물론 제시카가 자신의 사업을 위해 팀을 이용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SM의 입장이 바뀌었을 수도 있으나 내가 보기에는 제시카가 자신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SM이나 다른 멤버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못했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 추론을 해본다. 제시카가 팀을 탈퇴하는 것은 SM입장에서도 그리 옳은 현상은 아닐 듯 한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SM 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번 결정은 큰 상처 혹은 손해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제시카 탈퇴 요청 사태에 대해서는 나는 좀더 SM의 편에 기울 수 밖에 없다. 아래는 제시카가 SM으로부터 퇴출요구를 받고 올린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시카입니다.. 4대강 준설토 2백억원어치 증발의 미스테리 최근 JTBC의 보도에 의해 4대강 공사시 강바닥에서 퍼올린 준설토가 약 200억원어치 정도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가 4대강 사업 후 준설토 처리에 대한 결산 결과를 보면 준설토 양과 판매, 적치등 사용한 양과 비교했을 시 약 760만m3가 차이나는 것이다. 이는 시가로 228억원어치라고 한다. 국토교통부는 강물에서 흙을 퍼낼때 유실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변명일 뿐이다. 왜냐하면 준설토는 실제 얼마나 적치되어 있는지 얼마나 퍼냈는지 남은게 얼마인지 실제로 그 양을 파악할 수 없다. 지금 비교하는 것은 서류상의 숫자일 뿐이다. 서류상의 숫자가 비는 것은 큰 문제이다.(실제 양이 어떤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 차이가 어디서 발생할까 곰곰히 생각해봤을 때, 공무원들이나 준설업자들은 서류상 .. 박근혜 정부의 2년간 성적표 1. 국가경쟁력 26위 사상 최저 ( 2007년 9위 )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5/21/0301000000AKR20140521198300002.HTML 2. 지난해 식량자급율 23.1 % , 사상 최저 http://www.hani.co.kr/arti/SERIES/489/608973.html 3. 2분기 GDP 성장율 0.5 % , 7분기만에 최저. 4. 가계빚 1000조 돌파 사상 최대 , 9년만에 2배이상 늘어 5. 국가빚 1000조 돌파 사장 최대 , 5년만에 2배 이상 늘어 http://news1.kr/articles/?1362984 6. 2008년이후 자살율 급증 ( 청소년 남자 노인 ) 7. 박근혜 집권이후 한국 , 언론의 자유 지수 OECD.. 베트남에서 본 '열혈강호'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만화책 '열혈강호' 30대 후반을 향해 나아가는 이 나이에도 계속 구독하고 있다는 그 만화책 베트남에서 만났다. 어느 허름한 골목 상가에서 만화책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봤는데 내 눈에 유독 들어오던 저 만화책 비단 열혈강호 뿐 아니라 다른 만화책들도 많았는데 기념으로 하나 살까 하다 훑어보니 베트남어 번역본!! 됐다... 작가님~ 이거 저작권 문제 없는건가요?? 아.. 열혈강호 보고싶다... 베트남에서 즐긴 사탕수수 음료 한국은 가을이 시작되었지만 여기 베트남은 아직 35도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곧 시월인데 언제부터나 좀 시원해질런지요. 오늘은 아내와 하노이에 있는 실크마을에 들렀습니다. 뭐 여기 딱히 볼 건 없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하고요. 오늘 하고자 하는 말은 사탕수수 음료. 베트남에 온지 반년이 다 되어 가지만 사탕수수 음료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아내의 말에 의하면 위생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였는데요. 이 날은 어찌나 덥던지... 그리고 아내를 향해 손짓하는 아주머니의 그 순박한 얼굴에 이끌리기도 했습니다만, 여튼 우리는 베트남에 온지 반 년 만에 이 사탕수수 음료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음료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탕수수를 으깨서 즙을 내는 것이지요. 그리고 컵에 .. 아존(AZON) 단열바, 정품과 카피제품을 구분하자 요즘 건축물에서 커튼월 및 창호 제품을 알루미늄 단열바를 주로 사용하면서 단열바에 사용되는 제품이 크게 폴리아미드(PA66GF25)와 폴리우레탄(AZON)으로 양분되고 있다. 이 단열바를 사용함으로써 결로방지 및 열손실 최소화라는 요구성능은 폴리아미드든 아존이든 비슷하게 만족시켜주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아존제품이 좀 더 널리 사용되고 있고 현장에서도 좀 더 선호되는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가장 큰 차이라면, 물성의 차이랄까? 폴리아미드는 고체의 성질이고 아존은 액체라는 차이정도 일 것이다. 이 글에서 내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폴리아미드와 아존 단열바의 무슨 성능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아존 단열바를 고려시 주의해야 할 사항 중 하나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존 단열바는 전문업체를 통해 자재.. 캄보디아의 아이들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 물론 내가 무슨 카메라 작가인양 그런건 아니고 아이들과 여자들의 생활이 가난한 국가일수록 더욱 피폐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내게 새로운 이미지를 줄 것 같다는 순진한 생각이였다. 캄보디아 중 씨엠립에서 머물렀는데 씨엠립과 톤레삽 호수를 주로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서 곧 나의 생각을 반성하였다. 여기 아이들도 어느 나라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너무나 밝고 즐거워했다. 다만, 잘 먹지 못하고 옷도 보잘 것 없고 어려서부터 여러 일들을 하고 자신보다 더 어린 아이를 돌봐야 하지만 얼마나 밝은지 모른다. 오히려 나보다 더 행복해 하였고 순수한 모습에 캄보디아든 베트남이든 대한민국이든 스위스든 아이들은 똑같다. 씨엠립 나이트 마.. 캄보디아 여행시 햇빛을 조심하세요 9월 18일에서 2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앙코르와트와 앙코르툼의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였지요. 사실 여행을 시작할 때 여기 캄보디아는 12월부터가 성수기이고 9월~11월까지는 우기로 되어 있어 날씨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엄청 더운 나라이다보니 12월부터 여행하기 쉽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래도 우기 초반이니 여행내내 비만 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지금 베트남 하노이에 살고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도 엄청 더워요~ 그래서 캄보디아의 더위를 살짝 무시한 것도 있었습니다. 씨엠립 공항에 내릴 때만해도 하노이보다 덥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오후 5시쯤이였죠. 호텔에 들어가니 오히려 하노이보다 선선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노이보다 덥지 않다라고 착각을 했습..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