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st Atelier (17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세계] 한국식 액션을 품은 멋드러진 느와르 영화 '무간도'라는 영화를 한 두달 전에 봤었다. 참 유명하기도 하고 재밌다고 소문난 영화였으나 막상 볼 기회가 없었는데 와이프의 추천으로 어렵사리(?) '무간도'를 보게 되었다. 소재는 참 독특하고 흥미로웠으나 세월의 힘이랄까... 무간도의 개봉 당시에 보았더라면 참 좋았을 영화라고 생각되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 조폭영화, 액션영화를 선호하는 편이기에 더욱 그럴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개봉한 '신세계'는 무간도와 상관없이 기대되었다.일단 캐스팅이 죽여줬기 때문이다. 달콤한 인생이후 건달 역할은 황정민 이상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인지라 이번의 황정민 캐릭터가 맘에 들었다. 물론 최민식이나 이정재 또한 최고들 아니던가. 물론 영화를 보기전에는 이정재에 대해 약간 걱정(?)되기도 했지만 막상 영화를 보.. 아동음란물 본 방송사 사장에 징역 1천년을 선고한 미국이 부럽다. 조지아주 웨스트조지아기술대 캠퍼스 안에서 누군가 아동음란물을 내려받는 것을 포착한 경찰은 현장을 덮쳐 컴퓨터와 서버를 압수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재학생의 소행으로 짐작했지만 범인은 '살아있는 성자'로 추앙받던 멀로리 사장이었다. 교내에 있는 방송사 사장실에 앉아 어린이가 성폭행당하는 장면이 담긴 2만6천개의 음란 파일을 내려받은 것이었다. 그는 책상 밑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여직원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경찰의 압수 수색 과정에서 하드 드라이브를 폐기하려다 발각돼 수사방해와 증거인멸 혐의가 추가됐다. 수사 결과 멀로리는 어린이와 신체적 접촉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검찰은 "어린이들에게 현존하는 위협이 된다"며 아동 성학대와 사생활 침해 등 무려 64가지 죄목으로.. 유시민의 주옥같은 어록들. (한나라당 의원이 대통령을 공격하고, 유시민 의원은 방어하는 토론 프로그램이었다.) 논리적으로 도저히 상대가 안되자 한나라당 의원이 "어쨋든 이렇게 1년내내 욕만 먹은 대통령이 역사상 있었습니까? " 하면서 공격했다. 유시민: 1년내내 대통령 욕만 한 당도 역사적으로 없었어요. -------------------------------------------------------------------------- MBC 에서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 - "노 대통령의 불법 대선 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는다" 유시민 의원 - "8배라서 기쁘십니까? 자랑스러우십니까?" -------------------------------------------------------------------------- 모.. 성범죄의 형량은 다시 설정 되어야 한다. (사회지도층도 공범이다) (사진출처: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0920220209257&srchid=IIM%2Fnews%2F45633919%2F1a49822fd3da6894db0229320c519e7e) 최근 대한민국은 성폭력, 성범죄 뉴스로 도배되고 있다. 감히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분노를 넘어 내가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자괴감까지 들 정도이다.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닌 줄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런 뉴스들을 볼 때마다 인간이란 존재가 안쓰럽기까지 하다. 오늘 본 뉴스이다. (의정부=연합뉴스) 장희재 기자 = 이웃 지적장애 부부와의 친분을 악용, 역시 지적장애인 이들의 10~20대 자매를 차례로 성폭행한 아파트 단지 주.. 국가경쟁력을 증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복리후생 방안 나는 5일간의 구정 연휴를 보냈다. 휴가기간과 맞먹는 장대한 휴무를 준 것에 대해 회사에 축복의 키스를 날리면서 고향으로 향했다. 그러나 어느새 나는 다시 체력이 방전된 상태로 연휴를 마치고 출근을 하고 있었다. 5일.. 너무 짧다. 직장생활하면서 5일을 쉬기란 거의 불가능한 시간이나 이런 시간마저도 짧다니.. 구정을 용서할 수 없었다. 와이프와 이런 것들에 대한 토로를 하는 중에 놀라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 방법은 봉급근로자도 만족하면서 나아가 국가경쟁력도 증대시킬 수 있는 놀라운 방안이였다. 그 방법이란, "1년 중 한달간의 세미유급 휴일!!" 이다. 뭔 개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참고 나의 얘기를 들어주길 바란다. 1. 한달 간의 휴무 우선 근로기준법을 개정하여 법적으로 모든 근로소득자.. [2013.02.12] 아쿠아 큐브 [큐브 1] 여과기를 청소해주고 절반정도 환수를 해줬다. 아무리 그래도 워낙 개체수가 많은 탓에 쉽게 물이 오염되고는 한다. 우짜지?? [큐브 2] 오랜만에 쿨리로치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 배가 고픈듯. 바닥을 파서 머리를 박고 뭔가를 찾는다. 자주 밖에 나와서 애교를 떨면 뭔가를 주지 않겠니? [2013.02.08] 아쿠아 큐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코리들아, 구피들아, 테트라들아, 새우들아, 쿨리야 더 많이 먹고 더 건강해져야 해~~~ 해피 뉴 이어~~ [큐브 1] 생먹이를 줬더니 한바탕 전쟁이 났다. [큐브 2]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늙은 알록이와 늙은 테트라는 움직임이 현저히 줄었다. 원치 않는 세대교체가 곧 이루어질 듯... [2013.01.30] 아쿠아 큐브 [큐브 1] 늘 배가 고파있는 구피들. 왕성한 식욕도 좋지만 왕성한 대장활동으로 인해 어항은 배설물로 몸살 중이다. 부분 환수를 해주지만 늘 수질이 좋지 않다.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 와중에 모든 다슬기들의 어머니들의 어머니이자 아버지들의 아버지가 오랜만에 어항 전면에 모습을 드러내셨다. [큐브 2] 간만에 팬더 코리도라스들이 신이 난 것 같다. 이리저리 헤엄치고 다니는게 신이 나 보인다. 여기 암컷 구피들은 곧 출산을 하지 않을까? 배가 서서히 불러온다. 팬더 코리들이 여과기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모든 어류들에게는 여과기가 명당이다. 오랜만에 쿨리로치를 만났다. '살아는 있었구나' 라며 기뻐했다. 잠시 눈만 돌리면 또 어디로 갔는지 찾아볼 수 없다.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