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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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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비용 아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해외여행 가면서 비용 걱정없이 다녀오는 분들 많지 않겠죠? 저도 비용을 아껴보려 무던히더 애 쓰는 편입니다. 해외여행 다니는 초기에는 그냥 원래 그 정도 돈이 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썼던 생각이 나네요. 근데 지금은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노력해요. 물론 이 비용이라는게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멀리 가면 그만큼 비싸고 가까이 가면 그만큼 싼거죠. 하지만 같은 곳을 여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여행비용이 천차만별이 되는 것 같아요. 여행비용을 아끼려고 마음먹으면 많이 아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해외여행비용 아끼는 가장 확실한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해요. 많은 분들이 시도하고 계신 방법이니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일 것..
독일 교통 수단 중 트램 이용시 꼭 지켜야 할 것 독일을 포함한 유럽 많은 나라에 트램이라는 교통 수단이 있습니다. 트램은 노면전차? 시가전차? 라고 불리는 것 같은데 주로 도로상에 부설된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전동차를 일컫습니다. 우리나라도 개화기에 있었던거 같은데 아래 그림과 같은거 맞죠? ㅎㅎ 이 트램 아주 좋습니다. 버스같긴 한데 좀 편안하고 북적거리지 않고 그렇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버스타다가 유럽에서 트램타면 뭔가 좀 여유가 넘치는 영화같은 장소에 온 기분이에요.(그만큼 우리나라 특히, 서울의 인구밀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독일 여행가서 택시 이용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에요. 너무 비싸거든요. 보통은 장거리는 기차를 이용하고 단거리는 트램을 이용하실거에요. 독일에서는 트램을 Straßenbahn(슈트라센반)이라고 합니다. 편리하고 급정거없고 ..
해외에서 혼자 여행할 때 꼭 가져가야 할 것 해외여행 혼자다니는 것이 유행입니다.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혼자해외여행하는 많은 모습들이 인스타나 블로그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혼자여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함께 여행하면서 생기는 트러블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보내고 싶어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하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어요. 첫째 안전상의 문제입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날 도와줄 사람이 옆에 없다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는 겪어본 사람들만 알겠죠. 그리고 외로움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잘 지내다가도 문득 밀려오는 외로움은 사람이기에 겪을 수 밖에 없는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혼자 여행하는 분들이 꼭 가져갔으면 하는 것들이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참..
인도네시아 여행시 무비자로 체류 가능 기간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무비자 협정을 체결한 국가입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입국할 때 비자가 있어야 하느니 없어도 되느니 헷갈려하는 분들 계시는데 순수 관광목적이라면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다만, 30일 이내 체류시에만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습니다. 무비자 기간 연장은 불가합니다.30일부터 60일까지는 관광비자를 받고 체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여행이라면 한달 이상 머물지 않는다면 비자없이 입국 가능합니다. 무비자 입국시 아래 공항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공항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수라바야 주안다 공항메단 쿠알라나무 공항바탐 항나딤 공항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돌아가는 항공편 티켓이 꼭 있어야 하니 잘 챙겨서 입국심사 받으세요~
자카르타 현지인들에게 쇼핑몰이 인기 높은 이유 인도네시아 특히 자카르타는 쇼핑몰의 천국입니다. 크고 작은 쇼핑몰들이 넘치는 곳입니다. 다른 나라도 그러겠지만 특히 인도네시아는 몰링(malling) - 몰 내부에서 단순히 쇼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레저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는 것 - 이 발달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카르타 현지인들에게 쇼핑몰은 휴일날 하루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과 같은 곳이죠. 이 몰링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운 날씨자카르타는 적도 바로 아래 위치한 나라로 더운 지역입니다. 연 평균 기온은 섭씨 32~35도이지만 습도가 높고 햇살이 따가워 밖에 다니기가 상당히 힘들죠. 그래서 에어컨 빵빵히 틀어져 있는 쇼핑몰로 모인는 것입니다. 반대로 쇼핑몰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기후조건을..
함께 여행하기 싫은 친구 유형 BEST 7 개인적으로 여행은 혼자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재밌다고 믿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혼자 여행하는 분들도 그분들 나름의 여행을 즐기는 것이겠지만 저는 함께 좋은 것을 보고 함께 맛있는 것을 먹는 것에 더 즐거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함께 하는 여행친구로 인해 여행이 지옥행이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아무리 같이 하는 여행이 좋다고 하지만 정말 함께 하기 싫은 친구는있기 마련이죠. 저와 다른 친구들이 생각하는 '함께 여행하다 절교할 것 같은 친구 유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저의 친구들의 의견을 반영하였습니다.) 1. 본인 준비물 안챙겨오는 친구기본적인 개인용품들은 알아서 챙겨와야 하는데 깜빡 놓고 왔다면서 다른 사람들 물건 쓰는 친구들 있어요. 특히, 휴대폰 충전기, 헤어드라이어,..
새벽에 공항 도착했을 때 LG U+ 로밍 설정하는 방법 얼마전에 사이판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회사일을 마치자마자 공항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비행기 이륙 시간이 아침 6시 반 경이었는데 발권을 4시 반경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새벽 3시경 출발해야 하는데 택시 말고는 갈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 반을 걸려 미리 공항으로 갔습니다. 도착했더니 밤 11시 반 경이었지요. 앞으로 5시간은 족히 공항에서 기다려야 했어요. 근데 곤란했던 것은 로밍이었습니다. 당연히 밤에도 로밍신청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있을 줄 알았어요. 근데 각 통신사들은 오후 10시에 문을 닫았더군요. 다시 문을 여는 때는 아침 6시였습니다. 아침에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야 통신사들의 영업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공항에 있는 동안에는 통신사매장..
박물관 덕후라면 꼭 가봐야 할 뮤지엄 10곳 저는 어느 여행지를 가던지 꼭 그 지역의 박물관을 들러보려고 노력합니다. 박물관이 보여주는 그 곳만의 물건이나 역사적인 전시물, 기록 등을 살펴보는 걸 좋아하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저와 같은 박물관 덕후들을 위해 세계를 돌면서 꼭 가봐야 할 뮤지엄 10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뉴욕 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 미국 뉴욕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은 근현대 미술 전문 박물관입니다. 영문 앞자를 따서 MOMA라고 불릅니다. (사이트 주소 : https://www.moma.org/) 1939년에 완공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근현대 미술 전문이라고는 하나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정보] 주소 : 11 West 53 Street, New York,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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