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피스트 에세이

(102)
국가경쟁력을 증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복리후생 방안 나는 5일간의 구정 연휴를 보냈다. 휴가기간과 맞먹는 장대한 휴무를 준 것에 대해 회사에 축복의 키스를 날리면서 고향으로 향했다. 그러나 어느새 나는 다시 체력이 방전된 상태로 연휴를 마치고 출근을 하고 있었다. 5일.. 너무 짧다. 직장생활하면서 5일을 쉬기란 거의 불가능한 시간이나 이런 시간마저도 짧다니.. 구정을 용서할 수 없었다. 와이프와 이런 것들에 대한 토로를 하는 중에 놀라운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 방법은 봉급근로자도 만족하면서 나아가 국가경쟁력도 증대시킬 수 있는 놀라운 방안이였다. 그 방법이란, "1년 중 한달간의 세미유급 휴일!!" 이다. 뭔 개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참고 나의 얘기를 들어주길 바란다. 1. 한달 간의 휴무 우선 근로기준법을 개정하여 법적으로 모든 근로소득자..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라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과 지위, 명예를 위해 고전분투 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자면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혹은 원하는 물건을 갖기 위해,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 내일 갚아야 할 빚과 카드값을 위해 하루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 한번 되짚어보자. 그렇게 살아가서 원하는 돈과 물건을 충분히 얻었는가? 빚은 갚아졌는가? 물론 그런 사람도 간혹 있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더욱 고전분투하게 되고 세상에 찌들어 살아간다. 나는 그 접근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돈, 명예, 부귀는 우리의 그림자와 같다. 그림자는 잡으러 달려가면 달려갈수록 더욱 길어지게 마련이다. 돈을 위해 뛰는 사람은 절대 그 돈을 잡을 수 없다. 그럼 그 돈을 잡기 위해서는..
인간관계에 필요한 기술, 처세술의 기본 산업화 시대를 거쳐 정보화 시대를 지나 현재는 지식 정보 산업의 시대로 진입해 있다.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은 매우 빨리 진행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 바로 '인간관계'이다. 이 인간관계는 어느정도 기술이 필요한데 이 기술 중 하나가 '처세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카네기를 시작으로 처세술에 대한 수많은 서적들이 난립하지만 이 처세술의 가장 기본을 오늘 얘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이 기본을 이해하려면 처세술의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처세술은 내가 상대방에게 취하는 상태, 행동, 마음이다. 즉, 처세술은 온전히 상대방을 위함에 있다. 모든 기준은 내가 아닌 상대방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 기술이다. 내가 기술이라고 얘기했지만 그리 어려운 행동지침은 아니다. 자격증이 필요..
건설하는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할 이유 1. 이 남자 돈 많이 못번다. 2. 이 남자 야근을 밥먹듯이 한다. 3. 이 남자 주말에도 만나기 힘들다. 4. 이 남자 술 못마셔도 술꾼되는건 시간 문제다. 5. 이 남자 입에서 담배가 끊이지 않는다. 6. 이 남자 공정은 알아도 여자 친구 생일은 모른다. 7. 이 남자 봄,여름,가을,겨울 피부 색이 똑같다. (흑인이다. 아니 목욕탕 몇주 안다녀온 사람같다.) 8. 이 남자 연락하기 힘들다. (협력업체 전화하는건 안잊어도 여친한테 전화하는건 기억못한다.) 9. 이 남자 몸관리 못한다 시간이 없다. 술자리 야근 기타등등.. 10. 이 남자 항상 당신을 사랑하지만 말도 못한다. 11. 이 남자 항상 외롭다. 그런데 안그런척 한다. 12. 이 남자 무식하지만 순수하다. 13. 하지만 이 남자 결혼하면 항상..
위대한 NASA (나사의 열정 넘치는 삽질) 1969년... 미국은 우주비행선을 발사하기 직전... 우주에서는 볼펜을 쓸수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볼펜은 액체가 내려오는 힘에 의하여 볼에 묻혀 쓰여지는 것이니까.. 우주에서는 당연히 안써진다는걸 발견한것! 그후 미국은 12만달라와 3년시간을 투자하여 끝내.. 우주에서도, 물속에서도~ 그어디에서도 쓸수있는 볼펜을 개발해냈다!!!! 역시 미국인!!!!!!!!!!!! 그런데 로씨야 우주비행사들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냥 연필을 쓴다........................ (NASA도 가끔 삽질을 한다.) - 당신의 삽질 또한 열정이다.
부의 법칙 - 나의 다짐 나의 다짐 " 나는 인생에서 최고와 최선을 열망하고 있고 지금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 나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선량하고 훌륭한 사람들만을 만나고 싶다. 그리고 지금 그런 사람들을 내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 “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물이 지금 나를 부로 이끌고 있고 나도 모든 사람과 사물을 부로 이끌고 있다 ” “ 오늘은 좋은 날이다. 나에게는 오늘 하루 내내 유익하고 좋은 일들만 생길 것이다 ” “ 나를 위해 준비된 완벽한 일들이 오늘도 나를 기다리고 있다 ” “ 나는 이제부터 편안한 잠에 빠진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에 감사드린다. 나는 편안히 쉬고 내일 다시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얻을 것이다 ” - 부의 법칙 -
자기 사랑과 우리 존재의 위대함 현재 원하는 것을 얻었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완전한 존재입니다. 그걸 아셔야 해요. 지금 여러분의 모습, 상황, 감정, 느낌 이 모든 것은 내가 만든 환상입니다. 다 놓아버리세요. 내가 원하는 모습이였든 아니든 모두 놓아버리세요. 집착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부정함이 생기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세요. 최소한 마음은 편해질 겁니다. 그리고 나면 서서히 마음에 긍정적인 기운이 싹틀것이고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얻게 될 것입니다. 이건 상황에 따라 시간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우주의 법칙이에요. 법칙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바뀌는 것은 내 마음입니다. 오직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뭔가가 나에게 주어질 때 그 과정은 중요치..
메추리의 교훈 아득한 옛날 어느 산속에 수백마리의 메추리 무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장 무서워한 것은 새잡이 였습니다. 새잡이들은 메추리의 노랫소리를 흉내내어 그 소리에 속아서 모여든 메추리들을 큰 그물로 잡고는 했기 때문입니다. 메추리 중에는 매우 현명한 새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새는 메추리들을 모아놓고 모아 놓고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앞으로 새잡이들이 우리에게 그물을 던지면 우리 모두 그물코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일제히 그물을 들어 올리면서 하늘로 날아가자.” 새들은 모두 이 제안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새잡이가 그물을 던지자 새들은 미리 짠대로 그물을 들어 올리며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날 동안 새잡이들은 메추리들을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메추리 무리 중 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