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업들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6회 힐스테이트 공모전 제출 4년만의 공모전인것 같다. 학생에서 일반인으로 신분상승하고 나서 오랜기간 공모전을 끊었으니 아이디어도 고갈되고 감각도 상실한 상태에서 오랜만에 개념적인 공모전을 준비하려니 영 머리가 따라주지 않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주거를 제안하는 것이다. 일단 문화와 예술이 주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민해야 했다. 즉 이것은 각 주거단위가 전체 아파트 단지의 공동체와 어떻게 호환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늘 주거설계는 이문제가 제일 골치아프다. - 하긴 이게 정답이 있으면 지금 모든 아파트에 적용이 되었겠지) 내가 해결한 컨셉은 어찌하였든 개인의 문화를 공동체와 공존을 시켜야만 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정했고(워터스크린) - IT기술을 이용하여 개인의 문화를 공론화하는 장을 .. 캐릭터 만들기.. 토요일날 힐스테이트 공모전 준비하다가..... 머리가 너무 복잡해졌다. (이리저리 끄적끄적거리다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서 후다닥 그려놓고 탐탁치 않게 생각하다)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