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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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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메인 사진 만들었습니다. 토요일 근무날... 토요일 참 일 안되는 날이다. 이리저리 삐대다가 블로그 메인 사진을 만들어보기로 한다. 구겨진 종이 이미지에 내가 좋아라 하는 꽃들의 이미지를 중첨시키고 'SOPHIST'글자에는 단풍이미지를 겹쳐서 만들었다. 총 6종류의 꽃 이미지가 겹쳐졌고 가운데 나~ 그런데 이미지 비율이 블로그 사진 크기가 아니다 ㅡ_ㅡ 대충 눈짐작으로 4:3비율로 Crop.. ㅎㅎ 맘에 들었다.
[티스토리 달력응모] - 8월 이끼가 푸르던 날
[티스토리 달력응모] - 9월 정겨운 동자승
만화 캐릭터들 참 만화 많이 봤었지... 몇번씩이고 봤던 것들인데 동경의 대상이랄까.. 그래서 캐릭들을 그렸었고 (plus pen + color pencil) 이런 만화들 또 없나?
설계실 귀신 캐릭터 archi station시절 새벽 4시에 의자붙여놓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 대충 밥먹고 대충 씻고 대충 수업받고 해떨어지면 다시 정신이 말똥말똥해지던 그 시절..
호나우도 스케치 고등학교때 그렸던거 같다.. 뭐 지금 보기엔 많이 창피하지만 그땐 나름대로 노력했다구
NO SMOKING 여자친구의 요청으로 만들었던 금연문구 퍼가서 쓰세요 여자친구는 맘에 안들어 했지만 쳇.. 담배나 한대 펴야겄다...
제6회 힐스테이트 공모전 제출 4년만의 공모전인것 같다. 학생에서 일반인으로 신분상승하고 나서 오랜기간 공모전을 끊었으니 아이디어도 고갈되고 감각도 상실한 상태에서 오랜만에 개념적인 공모전을 준비하려니 영 머리가 따라주지 않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주거를 제안하는 것이다. 일단 문화와 예술이 주거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민해야 했다. 즉 이것은 각 주거단위가 전체 아파트 단지의 공동체와 어떻게 호환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늘 주거설계는 이문제가 제일 골치아프다. - 하긴 이게 정답이 있으면 지금 모든 아파트에 적용이 되었겠지) 내가 해결한 컨셉은 어찌하였든 개인의 문화를 공동체와 공존을 시켜야만 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정했고(워터스크린) - IT기술을 이용하여 개인의 문화를 공론화하는 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