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7

(12)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은 과학적일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에 대한 과학적 고찰 제가 어렸을 때는 속담, 사자성어 같은 것을 학교에서 많이 가르쳤었습니다. 속담집 같은 책들이 잘 팔려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때 알게 된 속담 중 하나가 바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였습니다. 이 속담의 의미는 낮이든 밤이든 내가 하는 얘기는 듣는 자들이 있으니 말할 때 늘 신중하고 아끼라는 뜻입니다. 근데 왜 낮말은 새가 듣는다고 하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옛 선조들은 생각했을까요?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요? 시간에 따른 음파의 전달 말이란 음파(Sound wave)입니다. 음파는 공기를 매질로 하는 파동입니다. 공기가 없다면 소리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기는 균질한 물질이 아닙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
로또는 정말 조작일까 로또 조작설과 관련하여 간단한 통계적 검증 수많은 국민들을 1주일간 행복감에 젖게 하는 로또. 지난주 5천원이라도 당첨되셨나요? 안되셨다구요? 저도 그렇습니다. 보통 안되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5천원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지만 확률적으로 5천원 이상 되는게 안되는 것보다 낮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로또가 매주 10명 가까이 나오는걸 보고 사람들은 '이거 조작 아니야? 이렇게 1등 당첨자가 많다고?' 하는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당연하죠. 매주 10명 가까이 당첨되는 것에 왜 나에겐 기회가 오지 않는가에 대해 울분일 것입니다. 왜 나에겐 기회가 오지 않는가 그리고 이렇게 많이 당첨되도 되는건가에 대한 확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로또 당첨확률 로또는 흔히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합니다. 실제로 ..
전국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7월 9일 코로나 확진자가 1316명 이다. 아까 부모님이랑 통화하는데 자가격리 중이시란다. 벌써 11일째. 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일도 못나가시고 자가격리 중이시다. 이건 서울, 경기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구 7만도 안되는 시골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백신을 맞고 있다는 안도감에 우리가 너무 느슨해진걸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에서 유행한다. 정말 무섭다.
윤석열 대선출마, 쥴리와 장모 구속이 어떤 영향을 줄까 윤석열 대선출마 그리고 쥴리 또한 장모 구속의 영향관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월 말 대선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국민의 힘과 뜻이 같다고 말함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색깔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물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출마를 할 것 같은 움직임은 미리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예상은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가 관건이겠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윤석열 대선출마와 그 악재로 보이는 가족(부인 김건희씨와 장모)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선출마 의미 먼저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출마가 갖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은 이번 문재인 정권에서 총장을 선임하여 주었습니다. 윤석열 검사 시절 박근혜 탄핵과 깊이 관여되어 있습니다. 윤석열이 수사4팀장(뇌물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