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12궁 중 7번째 별자리인 천칭자리는 아스트라이아의 별자리인 처녀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천칭은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가지고 다니던 정의의 저울로써 인간의 선악을 재 운명을 결정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천칭은 정의와 공평을 위해 헌신한 아스트라이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하늘에 올려졌다고 합니다.
이 별자리는 태양이 해마다 11월에 지나는 곳입니다. 천칭자리의 알파별은 이중성인 주베넬게누비(Zubenenubi)로 '남쪽 집게발'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에서부터 72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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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이아는 정의의 여신 '디케'와 동일시 되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