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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이야기

헤라클레스에 의해 죽은 네메아의 사자, '사자자리'

봄철 하늘 가운데에 보이는 사자자리는 황도 12궁 중 하나입니다.

하늘이 혼란스러운 어느날.

달에서 유성 하나가 황금사자의 모습으로 네메아의 골짜기에 떨어졌습니다. 이 사자는 크고 포악해서 네메아 사람들에게 큰 고통이 주었었는데 제우스의 아들인 헤라클레스가 헤라의 미움을 받아 12가지 모험을 해야 하는 운명에 있어 맨 처음 모험이 이 네메아의 사자를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헤라클레스는 많은 무기를 이용해서 사자와 싸웠지만 이길 수 없었고 무기를 버리고 맨 몸으로 덤벼들어 사자와 싸운 뒤에야 겨우 이길 수 있었습니다.

네메아 사람들은 평화를 얻었고 헤라클레스는 어떤 무기로도 뚫을 수 없는 사자 가죽으로 만든 방패를 얻었습니다. 제우스는 아들의 승리를 축하하며 이 사자를 하늘로 올려보네 별자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자자리의 알파별인 레굴루스는 '왕의 별'이라고 불립니다. 황도를 지나가는 1 등성 별입니다. 가장 밝은 별 중 하나입니다.

[헤라클레스에 의해 죽임을 당한 별자리]

 

머리 아홉개 달린 불사의 괴수 히드라 '바다뱀자리'

바다뱀자리는 '물뱀자리'라고도 불리웁니다. 이 별자리의 전설은 히드라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히드라는 스타크래프트를 하셨던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그의 그 히드라(Hydra) 맞습니다.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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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지켰던 용을 표현한 '용 자리'

봄철 별자리인 '용자리'는 헤라클레스에 의해 무찔러진 괴수 중 하나입니다. 헤라클레스가 무찌른 게 상당히 많네요. 지 애비 닮아서... 머리 아홉개 달린 불사의 괴수 히드라 '바다뱀자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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