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거래처와의 식사에서 보게된 대륙의 스케일 작년 하노이에서 근무할 때 갑작스레 중국 광저우로 출장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였는데 업무협의 및 생산공정 점검 목적이였죠. 중국을 처음 가보는 것도 좋았지만 당시 하노이에서 약 1달 반 정도 있었던 때, 하노이의 공기가 적응이 완벽히 되지 않았던 때라 하노이를 좀 벗어나고 싶은 생각도 있었기에 그 출장이 좀 반가웠습니다. 하노이에서 광저우로 비행기로는 약 2시간이 걸리더군요. 광저우 공항에 내리니 역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입국심사를 받는 모습을 보고 역시 대륙의 스케일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중국의 스케일을 확인한 때는 식사를 할 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국인들의 식사문화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실제 겪어보니 내가 듣던 것의 몇 배 수준인 걸 알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