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랬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두운 밤, 집 앞에서 만난 이름 모를 냥이 한마리 늦은 밤, 퇴근하고 들어가는 집 앞에서 마추진 한 마리의 웅크린 고양이 우리집은 편복도 아파트 복도 맨 끝 집인데 복도 끝자락에 저리 앉아 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라고 생각할 새도 없이 어두컴컴한 복도에 저러고 있으니 흠칫!! 놀랬다 요 녀석아.. 근데 왜 오줌은 싸 놨니? 냄새가 진동하는 건 어쩔거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