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예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하시마섬에서 강제징용 문제를 다룬 무한도전. 국민예능 다웠던 방송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무도')에서는 의 마지막을 방송했습니다. 지지난주에 하하와 유재석이 일본 우토로 마을에 방문하여 저도 미처 잘 알지 못했던 강제 노동의 잔흔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 우토로 마을을 방문한 내용도 상당히 좋았다라고 평가되었지만 지난주 방송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하는 또다른 강제노역의 역사를 가진 곳이자 일본이 유네스코에 등재시킨 지옥의 섬이라 불리우는 하시마 섬을 찾았습니다. 하시마 섬에 대한 이야기는 알고 있었으나 이번 방송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인 모습을 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시마 섬의 슬픈 강제노역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일본인들을 포함한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이자 일본 근대화를 일군 주요한 탄광으로 알고 있었겠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