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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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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드는 군대 막사 3D 프린터는 그 활용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산업현장 뿐 아니라 군대 시설에도 3D 프린터 건축기술이 쓰이고 있는 사례가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3D 프린팅 건축 분야에 선두주자인 ICON 사가 만들고 있는 훈련막사 한번 알아보시죠. 3D 프린터로 만든 353제곱미터의 훈련 막사 ICON사는 그동안 많은 종류의 건축물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최근 텍사스 군부(Texas Military Department)와 협력하여 군인들을 위한 군사 훈련 막사를 만들었습니다. 면적은 대략 353m2(3,800평방피트) 정도 되는 건축물입니다. 총 72명 가량의 군인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가을부터 실제로 군인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규모의 3D 프린..
갈색으로 변한 바나나가 더 맛있는 이유 갈색으로 변한(갈변) 바나나가 더 맛있는 이유 바나나=노랗다 라는 말이 거의 공식처럼 쓰입니다. 노란 건 바나나. 그래서 바나나맛으로 표현한 모든 식품들은 노란색을 표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시중에서도 노란 바나나를 찾습니다. 가끔 갈색으로 변한 바나나를 보면 '저건 오래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그런데 사실 바나나는 노란 것보다 갈색으로 변한 것이 더 맛있습니다. 왜 갈변된 바나나가 더 맛있을까요? 이 글을 통해 과일 숙성 메커니즘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갈색으로 변한 바나나는 오래된 것이 아니라 숙성된 것이다? 과일에 숙성이라니 과일이 무슨 와인인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은 신선할 때 먹는 것이라고 그동안 학습해 왔다면 과일 숙성 이야기가 의아할 수 있..
페럴림픽 메달 개수가 많은 이유 페럴림픽 메달 개수가 많은 이유 현재 2021 도쿄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림픽이지만 이 올림픽에서도 역사들을 씌여가고 있습니다. 조만감 올림픽이 끝나면 경기보던 재미도 끝나겠네 하시겠지만 올림픽이 끝나면 새로운 올림픽 '페럴림픽'이 시작됩니다. 페럴림픽 의미 페럴림픽(Paralympics)은 신체적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입니다. 흔히 장애인 올림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최초 시작은 1948년 하반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경기에 참여하도록 만든 대회를 만든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최초의 국제경기는 1952년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하반신 장애 뿐 아니라 여러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페럴림픽은 4년에 한 번 올림픽 경기대회 ..
달에서 살면 감정이 매마를 수 밖에 없는 이유 달에서 살면 안좋은 점 일론머스크는 사람들을 화성에 이주시키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꽤 많은 우주 실험에서 화성 이주의 꿈이 단지 허황된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사람들로 하여금 들게 하고 있습니다. 화성까지는 무리더라도 달 이주는 충분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에서 산다는 것.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분들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고 굳이 달에서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라면 달에서 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달에서 사는 것이 지구보다 나은 점이 있다고 할지라도 달에서 살면 감정이 매마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없다 달에서 살면 우주에 살아서 더 많은 별을..
이카루스 날개는 정말 태양에 가깝게 날아서 떨어졌을까 이카루스 날개에 대한 과학적 고찰 신화 이야기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이카루스 이야기를 아시나요? 각종 게임에서도 아이템 이름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이카로스 날개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지금부터 이카로스 이야기를 잠깐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카루스는 다이달로스의 아들입니다. 다이달로스는 대장간 신(헤파이스토스)의 자손입니다. 다이달로스는 크레타 왕국의 미노스 왕의 명령으로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인 '라비린토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미노스 왕은 소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하고 있는 괴물인 미노타우르스를 이 미궁에 가뒀고 누구도 이 미궁을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 자신하였습니다. 만일 누군가 이 미궁을 빠져나온다면 미궁을 만든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인 이카루스를 미..
3D 프린터로 만든 다리(Bridge) 3D 프린터로 만든 다리(Bridge) 그동안 3D 프린터와 관련한 많은 포스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육류를 만드는 것부터 건축물, 신기한 제품들, 인체 구조까지 3D 프린터가 이용되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3D 프린트 제품은 다리(Bridge)입니다. 강이나 도로를 건너는 목적으로 설치되는 다리를 3D프린터로 만드는 것이 쉽사리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그 거대한 구조물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정말 설치가 된 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riatus, 베니스 Striatus는 베니스에서 완성된 3D 프린터로 만든 콘크리트 다리입니다. Zaha Hadid Architects가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돌아가신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는 곡선형 구조물들을 ..
바다속 폐그물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3D 프린터 3D 프린터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녹여서 컴퓨터 프로그래밍된 바대로 녹인 플라스틱(재료는 다양하다)을 노즐로 쌓으면서(적층 방식) 모양을 만드는 기계입니다. 3D 프린터의 활용성은 너무 광범위해서 다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무엇보다 3D 프린팅 방식의 제조는 친환경적이라는 것입니다.(관련글 : 3D 프린터 기술, 환경문제에 도움되는 이유) 화석연료 사용의 감소, 원재료 낭비의 감소 같은 친환경적 요소만 아니라 최근에는 폐기물을 그대로 3D 프린터의 재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3D 프린터의 재료 앞서 말한 3D 프린터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녹여서 만드는데 이 원재료를 필라멘트(filament)라고 합니다. 이 필라멘트를 방열판으로 녹인 다음, 노즐로 뽑아내 형상을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은 과학적일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에 대한 과학적 고찰 제가 어렸을 때는 속담, 사자성어 같은 것을 학교에서 많이 가르쳤었습니다. 속담집 같은 책들이 잘 팔려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때 알게 된 속담 중 하나가 바로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였습니다. 이 속담의 의미는 낮이든 밤이든 내가 하는 얘기는 듣는 자들이 있으니 말할 때 늘 신중하고 아끼라는 뜻입니다. 근데 왜 낮말은 새가 듣는다고 하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옛 선조들은 생각했을까요?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일까요? 시간에 따른 음파의 전달 말이란 음파(Sound wave)입니다. 음파는 공기를 매질로 하는 파동입니다. 공기가 없다면 소리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기는 균질한 물질이 아닙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