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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대화

소피스트, 브런치(brunch) 작가 등록하다

페이스북에서 양미석 작가('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을 여행하다' 저자)님의 근황을 보다가 다음 브런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양미석 작가님은 제게 브런치 작가 등록을 권했습니다.


사실 1년도 전에 브런치 작가 등록을 신청했던 적이 있으나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ㅎㅎ 브런치에 아무런 글도 쓰지 않는 상태에서 신청을 해서 그랬나 싶었습니다. 저도 뭐 딱히 원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두번 신청탈락되고도 지금까지 놔두고 있었죠. 


그러던 제가 며칠전 양미석작가님 때문에 브런치가 하고 싶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생각했던 주제가 하나 있어 이 글의 프롤로그를 하나 써둔게 있어서 그걸 브런치에 써놓고 저장한다음 작가신청을 했습니다. 1월 7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브런치에서 작가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어요~~~~

ㅎㅎㅎ 아~~ 올해 첫 실적을 올린 것 마냥 기뻤네요.


브런치작가


그리고 대망의 첫 글을 발행을 했습니다.


브런치에는 블로그에는 올리지 못했던 글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아! 정확히 얘기하자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던 때에 올리던 글이 있는데 그걸 좀 각색 및 추가해서 연재글을 쓰려고 합니다.


주제는,

<자취의 추억>입니다. 자취의 추억은 지금 제 블로그에도 별도 카테고리로 만들어서 썼던 글인데요. 지금으로부터 15년~20년 전의 대학생 시절 제 실화를 적은 글입니다. 초기에 연재를 하다가 멈춘 글인데 좀 더 재밌게 각색을 해서 글들을 추가해서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럴 수 있겠죠???)


브런치에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매거진이름은 '스펙타클 버라이어티 자취의 추억'입니다. 글자수가 한정이 되어 있어서 이정도로밖에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려 합니다. 

이제 첫 시작을 해보았으니 앞으로 꾸준히 연재할 수 있도록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글이 맘에 안들면 구독 취소하셔도 이해할께요~~ㅜㅜ) 


자취의추억




소피스트의 브런치 바로가기 : https://brunch.co.kr/@sophistjin

소피스트의 '자취의 추억' 매거진 바로가기 : https://brunch.co.kr/magazine/self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