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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이야기

네이버 오픈캐스트 메인에 올랐습니다.

얼마전에 쓴 글 하나가 다음 메인에 올랐다고 자랑(?)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 글이 베트남과 관련된 글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음메인에 올랐던 글을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몇개의 글을 모아서 캐스트를 발행했었습니다. 그렇게 제 오픈캐스트인 '하노이, 거닐다'의 39번째 캐스트가 발행되었지요. 

<필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오픈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HA100>


그 캐스트가 오늘 네이버 메인에 딱 걸렸네요. 역시나 베트남에 대한 글은 정말 대중적이면서도 사람들을 끄는 멋진 주제인 것 같습니다.

보통 캐스트가 메인에 소개되는 시간은 점심 12:00 정각입니다. 그렇게 오픈캐스트의 다양한 주제속에서 정확히 24시간동안 걸려있게 됩니다. 방문자수가 엄청 늘어나게 됨은 물론 이에 따른 수익도 덩달아 숫자가 뛰니 매우 즐거운 일이지요.

<네이버 메인에 소개된 <하노이, 거닐다> 캐스트>


총 39개의 캐스트를 발행하면서 이렇게 메인에 오른 것은 한 5~6번 되는것 같네요. 다음메인도 그렇고 네이버메인도 그렇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지요.


오늘도 네이버를 통해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글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