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7개월만에 다시 자산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자산의 합이 1억을 돌파했던 지난 해 10월에 정리한 총 자산은 21,426만원, 총 부채는 11,261만원이었습니다. 7개월이라는 적지않은 시간이 흐른 뒤 자산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적잖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 정리한 표와 같습니다.
자산은 22,221만원으로 지난 10월 대비 795만원 늘었고 부채는 9,964만원으로 지난 10월 대비 1,297만원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총자산은 대략 2,272만원 늘어난 셈이네요.
| 구 분 | 항 목 | 금 액 |
자산 | 부동산 | 아파트 | 11,000 만원 |
전세금 | 10,000 만원 | ||
금융자산 | 정기적금 | 300 만원 | |
블로그수익적금 | 662 만원 | ||
예금 | 259 만원 | ||
계 |
| 22,221 만원 | |
부채 | 전세금 | 아파트 | 9,500 만원 |
대출금 | 전세대출 | 464 만원 | |
계 |
| 9,964 만원 | |
합 계 (자산-부채) | 12,257 만원 |
<2016년 5월 7일 기준>
생각보다 많이 늘어난 편은 아니에요. 블로그 수익이 6백만원 이상 성과를 보여줬음에도 이정도 수준에 머무른 것은 물론 올해 제가 출간을 하는 바람에 비용이 들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끼고 아낀다고 했는데도 아직 좀 더 많은 자산을 불리는 것에는 부족함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블로그 수익과 정기적금으로 모인 약 1천만원을 가지고 하나의 현금유입시스템을 만드려 합니다. 다른 분의 도움을 얻어 해보려는 것인데 재투자를 통한 새로운 현금의 창출이 가능한지 한번 두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