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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레이디스코드, 리세 결국 팬들 곁을 떠나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에 이어 권리세도 끝내 숨을 거뒀다. 7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세가 7일 오전 10시 10분경 하늘 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위독하다는 보도만 계속되다가 결국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레이디스코드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한 건 아니였으나 위대한 탄생때부터 봐왔던 그녀가 안타까운 사고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펐다. 은비나 리세가 비록 팬들 곁을 떠나게 되었으나 그녀들의 노래는 영원히 이 세상에 남아 있을 것이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