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크 펄만에 대한 영화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그래미상 15회 수상을 했던 그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하더구요. 이 영화는 이차크 펄만의 다큐영화입니다. 장애를 가졌던 그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연주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올해 퀸을 주인공으로 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제대로 밴드음악으로 귀호강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차크의행복한바이올린'을 통해 클래식으로 귀호강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의 삶도 음악도 아름답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의 삶을 통해 진짜 아름다운 음악은 우리 자신이 연주하는 우리 삶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불행히도 상영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곧 상영이 끝날 것 같기도 하구요. 보통 연말까지만 상영이 될 것 같네요. 서울을 기준으로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상영관]
- 서울극장
- 씨네큐브 광화문
- 대한극장
- 메가박스 코엑스
- 아트하우스모모
- 아트나인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 에무시네마
-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인천 상영관]
- 영화공간 주안
[부산 상영관]
- 영화의전당
- 롯데시네마 광복
[광주 상영관]
- 광주극장
[강원도 상영관]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대구 상영관]
- 메가박스 대구(칠성로)
[천안 상영관]
- 인디플러스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