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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메인선정, 그리고 방문자수 감소의 미스터리 며칠전에 제가 쓴 포스팅 하나가 다음메인에 선정 되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해준 카카오 코퍼레이션 관계자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제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사실 다음 메인에는 아주 자주 올랐습니다. 작년에도 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40여개 이상의 글이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었습니다. 올해는 1월에 2편의 포스팅이 메인에 소개되었었네요. 이번 메인에 올랐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여행기는 작정을 하고 쓴 글이긴 합니다. 글의 분량, 내용, 사진의 수, 키워드의 선정 모든 것을 계산해 넣고 메인에 오를 수 있게 썼습니다. 물론 다른 메인글들에 비하면 우스운 수준의 글이 매번 메인에 올라 부끄러움이 먼저 앞서지만 올해 메인에 선정되면서 몇가지 이전 년도와..
티스토리 예약발행이 블로거에게 주는 안식 신에겐 아직 3개의 예약발행된 포스팅이 남아 있사옵니다. 열정적으로 블로그를 하다보면 대다수 많은 블로거들이 마주치는 상황이 있다. 소재 고갈과 꾸준하지 못한 포스팅. 나 또한 능력이 부족하여 좋은 글을 쓰지는 못할지언정, 하루에 2~3개의 글을 꾸준히 써보자라고 다짐한지 어언 3달이 지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매달 30~40개의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일자별로 보면 꾸준하지 못하다. 어떤날은 3개의 포스팅 어떤날은 제로, 어떤날은 그냥 한개.. 이런 식의 포스팅이 계속되고 있고 그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블로그를 하는 직장인 블로거의 숙명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블로거팁닷컴에서 한 포스팅(블로거팁닷컴 :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이 지겨울 때는)을 보고 예약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나도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