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홀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파이더맨 : 홈커밍] 앞으로가 기대되는 새로운 어벤져스 캐릭터 톰 홀랜드로 세대교체를 한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개봉 이틀만에 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호평으로 가득했죠. 그동안 봐왔던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과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스파이더맨이 마블로 들어와서 어벤져스와 함께 한다는 점이 멋있죠.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캡틴아마리카 시빌워에서 등장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토니스타크가 발탁하여 어벤저스 멤버들과 한번 격돌한 것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웅 또는 어른들의 일에 참여하길 원하는 스파이더맨의 좌충우돌이 담긴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의 성장드라마 같습니다. 토비맥과이어의 찌질함은 많이 보이지 않았고 앤드류 가필드의 잘생김과 무거운 분위기에서도 탈피한 새로운 캐릭터로서의 스파이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