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매하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시중과 한명숙, 너무나 다른 검찰의 태도 최시중. 우린 이 이름을 영원히 잊어서는 안된다. 이명박 정권과 함께한 자로서 지금의 막장정권을 만들어 낸 일등 공신(?)이다. 그러한 자가 요즘 불법대선자금의 성격이 너무나 다분히 보이는 죄목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처음에 파이시티 전 대표에게 수십억에 달하는 돈을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받았다는 뉴스를 듣고 드디어 올 것이 왔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쾌재를 불렀다. 거기다 최시중은 불법대선자금의 성격의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스스로 인정했을 때만 해도 탄핵거리가 생겼다고 좋아라 했었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 도사리고 있던 혹시나 하는 우려는 역시 검찰에 의해서 나타났다. 다음날 최시중은 바로 파이시티 전 대표에게 받은 돈을 여론조사용으로 사용했다는 말을 뒤집고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게 되면서이다. 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