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경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정희 대표님. 지금은 희생이 필요한 때입니다. 나꼼수에서 줄기차게 얘기했듯이 진보진영은 도덕성에 관한한 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다. 또 그것이 진보진영이 살아가는 놓을 수 없는 중심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노무현의 비도덕성을 강렬하게 비판했던 집단들이 스스로 큰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다.(물론 이건 내 주장이다.) 4.11 총선관련하여 통합진보당에서 부정 경선이 있음을 스스로 자인하게 된 것이다. 물론 통합진보당이 둘로 나뉘어(당권파와 비당권파) 발생한 권력투쟁의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말이다. 그동안 꾸준히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의 선관위 홈피 다운, 박희태 국회의장의 돈봉투 사건등을 물어뜯어 왔는데 내부적으로 자신들이 그런 추악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나를 포함한 여러 진보지지자들은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가장 화가 났던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