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생활이 즐거워지는 소소한 행동방식 아내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8개월가량을 거주하면서 그 누구보다 재밌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베트남 향수병이 도지고 있는 것이겠지요. 처음에 베트남에 가야 하는 상황에서 느꼈던 공포감과 비교해봤을 때 저의 베트남 생활은 너무나 행복했지요. [이전 글] - 베트남으로 파견근무를 떠나던 그 날의 이야기 베트남에서 8개월을 살던, 1년을 살던, 5년을 살던, 해외생활이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든 내 마음가짐에 따라 그곳이 천국이 될 수 도 있고 지옥이 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남의 나라에 사는 것은 남의 집에서 사는 것과는 1만배쯤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해외에서 살아야 한다면 충분히 많은 정보를 가지고 내 생활이 풍요로워지는 방법을 선택해 행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