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201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대처능력이 돋보인 손연재 선수 2012 런던올림픽이 뜨겁다. 최근의 우리나라 국민의 모든 관심사는 축구 한일전과 손연재 선수에 모인 듯 하다. 특히, 손연재 선수는 이번에 올림픽사상 첫 결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뤘다. 예선에서 110.3점의 점수로 종합 6위를 달성하여 결선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손연재 선수의 연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위기대처능력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뛰어났다는 것. 역시 프로는 프로답다라는 생각. 손연재 선수는 볼 연기에서 마지막에 공을 놓치는 것 같은 실수를 하였으나 의연하게 연기를 이어나가 위기에 대처했고 오늘 있었던 곤봉연기에서는 슈즈가 벗겨지는 대형사고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온전하게 연기를 마쳤다. 그리고 곤봉에서 패널티 점수를 얻고 종합 7위로 주춤하는가 싶더니 바로 냉정을 찾고 리본연기를 훌륭하게 마쳤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