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이 대통령을 공격하고, 유시민 의원은 방어하는 토론 프로그램이었다.)
논리적으로 도저히 상대가 안되자 한나라당 의원이
"어쨋든 이렇게 1년내내 욕만 먹은 대통령이 역사상 있었습니까? "
하면서 공격했다.
유시민: 1년내내 대통령 욕만 한 당도 역사적으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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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토론>에서 장광근 한나라당 의원 - "노 대통령의 불법 대선 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는다"
유시민 의원 - "8배라서 기쁘십니까? 자랑스러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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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방송사에서 패널로 출연한 유시민과 전여옥이 토론을 마치고 로비에서
전여옥: 유시민의원께서는 예전에 복장 때문에 말 많으셨지요?
유시민: 예 옷이 없어서 그냥 편하게 입었습니다
전여옥: 다 알만한 분이 좀 격식 좀 갖추시지...(그리고 비웃음)
유시민: (미소를 지으며) 옷이야 제가 가난해서 그런거지만 전여옥님께서는
부유하다 못해 입에 가스가 차서 그런지 말 함부로 하시더군요~
노대통령이 동네 개이름입니까?
그리고 유시민의원이 더 말을 던진다..
유시민: 입을 가리는 옷은 없나요? (많은 의미가 실려 있다 이 말에...과연 뭘까?)
그러자 방송사 로비에 있던 몇몇 사람이 유시민 말에 통쾌하다며 유시민의원을 두둔하는 박수를 쳤다네...
전여옥은 얼굴이 용광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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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프로그램에서 국회가 일은 안하고 싸움만 한다고
국민들한테 신임을 잃었다는 말을 유시민의원이 열정적으로 이야기한 뒤에,]
한나라당의원: (국민들한테 신임을 잃었다는 말에 변명하려고)
그래도 아직까지 국회의원이 미친놈 소리를 듣지는 않지 않습니까?
유시민: (유시민 숨쉴 틈도 없이 그 말을 받아친다.)
들어욧! 저는 시장통가면 많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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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과 자주 연락을 하나... 뭐 대충 그런 질문이었는데 (어디서 한 인터뷰인지는 가물)
"이 양반은 평소에는 진짜 안부전화나 이런거 하나 없다.
그리고 내둥 연락 없다가 당신이 필요할 때면 전화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끊는다.
전에는 한 밤중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딱히 만날 곳도 없고 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몇시간 동안 토론을 했다.
자기 궁금한 건 꼬치꼬치 캐 물어 놓고는 그냥 간다. 주차비도 안 준다. 몇 만원 나왔다.
또 언젠가는 밥 먹자면서 중국집에 갔다. 이 양반 왠일인가 했더니 역시나 자기가 모르는 거 물어 보러 왔더라.
짜장면 한 그릇 시켜놓고 네시간인가 토론하면서 뽕을 뽑더라.
짜장면 값은 자기가 낼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갔다. 이 양반 뭐 믿고 이러는지 모르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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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정동영 후보에게
"참여정부는 곶감항아리 비슷해요. 가끔 와서 빼가시기만 하고 의리는 안 지킨다 생각 듭니다.
정치 이전에 의리와 신의가 있어야죠."
정동영: ㅎ~말로 어떻게 유시민 후보를 이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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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저도 한 때는 진보였습니다.
유시민: 네가 진보면, 나는 체 게바라다.
체게바라: 쿠바의 독재정권에 맞선 혁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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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사람들이 대통령호칭할 때
"노무현이 어디갔냐"
"무현이 그자식"
"걔 왜그래?" 하면서 국회에서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시민의원이 한마디 했답니다..
"의원님들 최병렬이 어디갔어요? 병렬이요!"
그러자 한나라당사람들이 얼굴이 불그락 변하면서 인상을쓰자
유시민의원이
"의원님들도 님들 대표를 그렇게 부르니까 기분나쁘시죠.
지킬건 지켜야지... 님들 안방도 아니고 국회에서 그러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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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께서 측근비리 특검을 거부했을 당시 TV토론에서)
자민련 의원이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국회의 결정을 거부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라고 하자
유시민:
"의원들이 당론에 따라 우르르 투표하는 것도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미국 인용하시는 것 좋은데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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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관계자:
"노무현 대통령은 자꾸 시민혁명을 선동해 사회를 바꾸려고 하지요."
그리고 마지막 10분...
[그 관계자가 계속해서 소릴 늘어놓자 유시민의 결정적 펀치!!!]
유시민:
"우리가 국회에서 이런 수준의 대화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게 국회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모쪼록 앞으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제가 국민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제발 저희 국회에 보수건 진보건 어떤 자유로운 세력이건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로 채워주시면 저희가 잘 해보겠습니다."
(사회자 웃음을 참지못함..ㅡ_ㅡ;; 한나라당 관계자..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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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중)
전여옥:
지금 유 의원님 말을 들으면서 참 어이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야당의 탄핵 얘기 이전에 시사주간지에서도 "탄핵 시나리오가 있다." 이런 얘기 얼마든지 나오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회는 (국민지지도 제대로 못받는 작은)여당이 개헌저지선도 없을 정도로 균형이 없는 야대여소 국회입니다. 그러면 항상 거기에 대해 대비를 해야하는 겁니다. 항상 거기에 대해 두렵게 생각해야 하고. 만에 하나 그런 것(탄핵)에 대해 생각을 해야하는 겁니다. 유 의원도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여기 있는 국회의원들이 다 그냥 국회에 들어온 의원들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왜 그것에 대해 알아차리지 못했고, 왜 그것이 이틀전이냐?(묻고), 매우 방만하고, 국민의 뜻을 모르고 이 시스템에 대해 무지했던 게 아니냐? 저는 이렇게 봅니다 (탄핵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유시민:
네, 반성합니다!
야당의 그 무한한 권력욕에 대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횡포함에 대해서 미리 충분히 지각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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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당선자
"제가 이명박대통령의 측근이라서 공천파동과 관련 박근혜의원님을 지지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홧김에 유시민후보를 찍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유시민후보를 지지한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시민 낙선자
"당선하신 주호영 후보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한민국과 대구와 수성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시리라 기대한다.
패인은 오직 한 가지, 후보 자신의 부족함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이어서
"여러 차례 약속드린 대로, 대구와 다시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의리를 지키겠다."
(비록 빈 말이더라도 비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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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측근비리 청문회 첫날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명분없는 불법 청문회를 지연시키기 위해
자리를 차지고 있을 때 홍준표 의원과 주고 받는 말 중
홍 - "내가 요번에 안 나가면 유의원도 그렇게 할래? (국회의원 선거 얘기)"
유 - "선배와 내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러냐. 나는 한나라당 박멸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있는 사람이다.
나도 이 생활 오래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한번은 너무 짧다."
(한나라당 박멸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는 복지부 장관 청문회에서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성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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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탄핵즈음) 노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선관위의 해석에 대해 야당이
"그 정도의 경고로 만족하진 않는다. 노대통령의 납득 못한다는 말은 국가기관의 경고를 무시하는 것이다.
무조건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라고 반응하는 것에 대해,
유시민 - 웃긴다. 선관위 결정은 무조건 따라야 되는 거라면서 왜 자기들은 그 결정에 불만이라고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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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국민들에게 지금 예쁜 당이 어디 있습니까?
지지하고 싶은 정당이 거의 없는겁니다.
유시민- 있습니다. 우리당은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께 누가 될 수도 있는 표현이지만 , 어떤 분이 평하기를
'노대통령은 시대정신이 낳은 미숙아'라고 평했습니다.
저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시대가 나아가야할 바를 체현하고 있는 정치인인데, 좀 미숙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시대가 오기 전에 먼저 나왔기 때문에
그래서 실수도 오류도 많습니다.
그런 시각에서 대통령을 보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많아질것입니다.
전여옥- 대통령이 대통령직 수행에 무척 어려워했습니다. 또한 매력없는 직업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나는 적어도 대통령직 수행을 위해서는 매력을 느끼고 직책의 위중함을 아는 사람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또한 유시민의원이 "미숙아"라고 말하신 대로 미숙아는 인큐베이터에서
키운 뒤에 나와야지, 제대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시민- 또 저런 식으로 인용하시는 군요.
전여옥- 네, 아까 말씀하시는 걸 듣고 제가 생각한 겁니다.
유시민-(분노에 찬 표정을 지으며) 매우 비열한 인용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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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다른 어록들..~
1. 운하나 열차가 생긴다고, 한일간 해저터널 생긴다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건강하고 사회에 중요한 일원으로 산다는 것을 느낄때 행복하다.
2. 한나라당은 차떼기를 하거나 IMF로 나라를 말아 먹어도 국민들이 용서하고 공천 팔아먹고 매관매직해도 국민지지율이 1등인걸 보니 신이내린 정당이 아닌가 싶다.
3. 지도자와 국민 사이의 관계는 서로를 잘 이해해야 지도자가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양 김씨의 지도력은 가부장적인 성격을 가진 일종의 철인 정치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더쉽은 모든 부분을 관리하고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대통령의 리더쉽은 과거의 리더쉽과는 다릅니다. 대통령은 자신의 리더쉽에 대한 확신이 있지만 국민들은 이 리더쉽이 낯선것입니다.
4. 왕인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
북한에 대한 감정적 증오와 혐오감을 부추기는 보수정당과 보수 언론의 선동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왕이 쉽게 격분하면 종묘사직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5. 우리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 왕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국민이 왕이고 대통령이 신하입니다. 신하 중에 제일 높은 신하, 그게 대통령입니다.
6. 소신을 숨기고 공직에 남아있는 것보다는, 소신을 밝히고 정치적 사약을 받는 편이 더 당당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7. 이제 제가 갑니다. 다른 후보님들 긴장하셔야 되겠습니다.
8. 온 사회가 다 썩었는데도 정치인들에게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댄다는 항변은 아무 소용이 없다. 권력에는 언제나 그만한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그리고 시민들은 사회 전체가 부패의 늪에 빠져 있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인들에게 보통사람들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게 싫은 사람은 정치를 그만두면 된다.
9. 100분토론에서
“이 말씀 아실겁니다 유명한 법언인데요 .법이란 무엇이냐 큰 고기만 빠져나갈 수 있는 촘촘한 그물이다. 사실, 원래 촘촘한 그물은 작은 고기만 빠져 나가야죠. 그런데, 법이라는 건 큰 고기만 빠져나가는 촘촘한 그물이라는 거죠. 법칙이라는 것이 잘못 적용되기 시작하면 국민이 법에 대해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꾸만 제가 이번 정부의 법치주의에 대해서 불안을 느끼는 것은 관료조직에 대해서요. 그러니까 경찰이나 검찰과 같은 합법적이고 합헌적인 폭력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헌법과 법률에 의거해서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관련 기구에 대해서는 철저한 문민적인 통제, 정치적 지도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 관료기구의 속성은 자기 힘을 극대화 하고, 권력을 키우고 ,무력한 개인에 대해서 위세를 부릴 수 있을 때는 늘 불이 되는 내적경향이 있는 조직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대통령께서는 이 조직을 관리하시는 수장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폭력을 보유하고 합법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관료기구에 대해 강력하게 문민적 통제, 정치적 지도를 하지 않으면 곧바로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요구와 신념 이런 것들이 표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인권 다양성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폭력을 독점하고 있는 국가의 억압으로부터 개인의 취향과 다양성과 소망과 기회를 지켜주기 위해서 생긴 개념 아닙니까.
그러면 인권과 다양성이라고 말할 때, 어떻게 이것을 억압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주체는 국가권력이거든요.
이 국가 권력이 모든 국민에 대해서 공평하게 행사되고 있는지, 지나친게 없는지 혹은 불법적인 것이 없는지를 대통령과 참모들은 늘 살펴야 합니다.
물론 시민들이 불법적인 행위를 하죠. 합니다, 얼마나 분이 나면 하겠어요. 그걸 풀으라고 정치가 있고 정무수석이 있는 게 아닙니까. 그런데 시민들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 경찰이 물리적으로 대응을 하는데 거기서 마찬가지로 불법이 저질러진단 말이에요.
이때 이것을 등가적으로 보면 절대 안 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국가권력이 시민을 억압하기 시작해요. 시민들의 폭력이나 불법도 나쁘지만, 국가 공권력은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점에 관해서는 국가권력, 국가조직의 불법행위는 시민들의 불법행위에 의해서 정당화 될 수 없단 말이죠. 그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공권력을 지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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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2일 오후 조계종 불학연구소 워크숍 강연 질의응답시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서는 이것은 어떤 국가이론으로도 설명이 잘 안 되는 거죠. 지금 정부나 청와대가 하는 것은요."
"교황님이 오셨을 때 남 얘기하듯이 하잖아요, 옆에서. '위로해주셔서 고맙다'고. 그것이 우리가 보통 상식으론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죠. 이건 정치이론의 도움이나 국가이론의 도움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심리학자의 도움이 있어야만 설명할 수 있는 일이다, 여기선 완전히 정상궤도를 이탈했기 때문에 이론으론 설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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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 장관이 이명박 전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읽고 나서 팟캐스트(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한 이야기.
"2만8000원을 주고 책을 샀다. 책을 사면서 눈물을 머금은 적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혼자 쓴 게 아니라 재임 당시 청와대와 내각에서 일했던 사람들의 집단 창작물"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과 참모들이 집단 자위권을 발동한 책"
"오늘 책을 자세히 분석해 드리면 청취자 여러분이 안 사셔도 될 것 아니냐 이것은 살신성인"이라고 함.
유시민의 정계은퇴를 아쉬워하는 시민입니다.
가끔 유시민 전장관의 말을 되뇌어 봅니다.
그리고 기억합니다.
이제 돌아오실 때도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