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 지금 평창에서는 얼음판 여왕인 김연아의 인기가 놀랍습니다. 김연아가 비단 평창에서만 인기가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김연아의 이름이 다시 오르내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김연아의 AD카드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ID확인 및 출입권한 부여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AD카드 속 김연아 증명사진의 모습이 너무 이쁘다는 말이 수많은 누리꾼들을 통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사진이 증명사진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김연아 이쁜 줄 몰랐냐만은 새삼스레 다시 연아 킴의 미모가 증명사진을 통해 입증되고 있네요. 과연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실질적인 얼굴마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AD카드로 말썽이 난 박영선 의원도 이슈메이커가 되고 있습니다. AD카드 없이 출입통제지역을 들어간 것이 특혜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AD카드라는 키워드를 김연아가 독식하는 것을 박의원님은 내심 바랄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김연아도, 박영선의원도 아닌 열심히 경기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겠죠?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장에서 자신의 모든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김연아도 박영선의원도 선수들도 자신들의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기를 역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