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사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만난 진상들 코로나 선별진료소(선별검사소)에 가면 이렇게 행동하지 마세요. 직원 중 한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도 같이 근무한 직원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임을 확인 후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전 처음으로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검사 대기인원에 먼저 놀라고 그 뒤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동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아래 케이스를 반면교사 삼아 스스로 주의를 해야하겠습니다. 진상 유형 1. 대기 중 떠드는 사람들 제가 갔던 검사소의 검사 대기 인원이 대략 100명도 훨씬 넘었던 거 같습니다.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곳곳에 거리두기 푯말이 있지만 그걸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제 뒤에 있던 모녀는 왜이리 신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그렇게 말을 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