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공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공항을 경유할 때 겪었던 속쓰린 사연 작년 하노이에 거주할 때 약 2주간의 휴가를 얻어 아내와 함께 스위스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여행사를 통해 비행기표만 구해서 간 자유여행이였습니다. 하노이에서 취리히로 가는 직항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방콕을 경유해서 스위스에 가야만 했습니다. 오늘은 이 방콕을 경유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에 대한 것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도 좀 알아둘 필요는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얼마전에 히티틀러('히티틀러의 여행이야기' 블로그 운영자)님이 방콕을 다녀왔다는 얘기를 듣고 그 때의 일이 떠올랐기 때문에 글을 써보려구요. 스위스와 베트남 비교를 통해 살펴 본 선진국의 조건 "신용사회"스위스의 단호한 퇴근시간에 당황하다작년 스위스 여행 중 먹었던 음식들 소개합니다.마테호른,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그 산[스위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