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있는 '홍콩 간장소스 치킨(Hong Kong Soya Sauce Chicken Rice & Noodle)'의 셰프이자 노점상으로는 처음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 챈혼맹(Chan Hon Meng)이 말하는 성공비결.
<챈혼맹>
인터뷰 내용으로 그의 성공비결을 들어보자.
첫째, 요리에 쏟는 절대적 시간이 많아야 한다. 나는 새벽 4시경에 일어나 5시경 가게에 출근한다. 그리고 5시간 동안 그날 낼 요리들을 준비한다. 매일 닭 150마리분을 준비하는데 마지막 한 마리가 다 팔릴 때까지 일을 한다. 일주일 내내 일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무조건 기본에 충실하고 매뉴얼을 그대로 따른다. 나는 1980년대에 처음 싱가포르로 넘어와서 간장소스 치킨을 배웠고 그때 보고 들은 레시피와 일하는 방식을 지금까지도 바꾸지 않고 있다.
셋째, 스스로 자부심과 명예심을 가진다. 나는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셰프가 된다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고 그 길을 선택한 것에 줄곧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나는 노점상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항상 흰색 유니폼을 정갈하게 입고 일한다.
그는 'hard work'.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기본 원칙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다.
성공의 가장 1원칙은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