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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

[물봉선] 다가오면 터지는 예민한 꽃

전국적으로 냇가 부위에 많이 자라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키는 60CM 정도 자랍니다.

8~9월 경에 붉은 자주색 꽃이 핍니다.


꽃송이의 지름은 대략 3cm 입니다.

꽃이 피고나서 9~10월이 되면 열매가 익는데

열매껍질이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갑니다.


물봉선


너무 예민한 풀이라 어떤 물체가 다가오면

열매껍질이 터져버리는데,

이 때문에 물봉선의 꽃말이

"나에게 다가오지 마세요"

가 되었습니다.


물봉선에는 독성이 있으며

물감의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물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