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 [물봉선] 다가오면 터지는 예민한 꽃 소피스트 지니 2016. 8. 13. 10:21 전국적으로 냇가 부위에 많이 자라는 한해살이 풀입니다.키는 60CM 정도 자랍니다.8~9월 경에 붉은 자주색 꽃이 핍니다.꽃송이의 지름은 대략 3cm 입니다.꽃이 피고나서 9~10월이 되면 열매가 익는데열매껍질이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갑니다.너무 예민한 풀이라 어떤 물체가 다가오면열매껍질이 터져버리는데,이 때문에 물봉선의 꽃말이"나에게 다가오지 마세요"가 되었습니다.물봉선에는 독성이 있으며물감의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피스트 아뜰리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정보의 바다' Related Articles [참당귀] 옛부터 향기로운 방충제로 쓰인 꽃 [붓꽃] 봄기운이 무르익었음을 알려주는 꽃 [삼백초] 잎을 꽃인 것처럼 곤충을 속이는 여러해살이풀 [각시수련] 심청이의 효심을 대표하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