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옹박을 보고나서야 리얼 액션이 무엇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옹박이후 어떤 액션영화도 내 눈을 만족시키지 못하였고 토니쟈의 작은체구에서 나오는 절도감 있고 생생한 무에타이 액션~~~ 이연걸, 성룡, 홍금보, 이소룡 그 누구도 토니쟈를 이기지 못할 것만 같았다.
옹박1 이후 보았던 옹박 두번째 미션은 옹박시리즈가 아니였다는 것을 이번에 개봉하는 옹박 : 더 레젼드를 보고 알았다.(두번째 미션도 재밌게 봤지만) 이 진짜 옹박2를 보고 난 후, 난 한동안 감동의 도가니에 풍덩 빠져 헤어나오질 못했다. 그동안 굶주렸던 액션 영화에 대한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 주었던 것이다.
정말 간단한 스토리의 영화(복수극)이나 토니쟈가 보여주는 액션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토니쟈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한 리얼 액션이 영화 내내 이어진다.
K-1도 프라이드도 필요없다. 옹박한테 걸리면 다 뒤진다.
특히 마지막 토니쟈가 여러 무기를 다루면서 벌이는 액션은 21세기 최고의 액션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무기와 내가 일체 된다는게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움직임은 그의 무에타이(혹은 무술)가 이미 기술을 넘어섰고
예술을 넘어섰고 득도를 하는 단계에 있다고 난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액션배우가 아니라 무에타이 수도자라고 칭해주고 싶다.(토니 쟈 너무 좋아~)
언뜻 이런 질문을 들은적이 있다.
"토니 쟈하고 효도르하고 싸우면 누가 이겨요?"
영화를 봐봐라~
토니 쟈가 이긴다.
특히 마지막 토니쟈가 여러 무기를 다루면서 벌이는 액션은 21세기 최고의 액션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정말 무기와 내가 일체 된다는게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움직임은 그의 무에타이(혹은 무술)가 이미 기술을 넘어섰고
예술을 넘어섰고 득도를 하는 단계에 있다고 난 생각한다.
그래서 그는 액션배우가 아니라 무에타이 수도자라고 칭해주고 싶다.(토니 쟈 너무 좋아~)
언뜻 이런 질문을 들은적이 있다.
"토니 쟈하고 효도르하고 싸우면 누가 이겨요?"
영화를 봐봐라~
토니 쟈가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