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는 가능성으로 가득차 있다.
모든 것은 물질이며 동시에 사념이다.
사념이 바뀌면 물질도 바뀐다.
이 가능성으로 가득찬 우주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으로 만물을 대하고 있으며
어떤 믿음으로 저 아래 원자단위부터 거대한 행성을
규정짓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이 가능성을 길에서 선택의 역할은 언제나
'나' 자신이다.
그렇기에 선택에 대한 책임도 '나'에게 있다.
옳은 선택의 결과는 옳게 나타날 것이며
그릇된 선택의 결과는 그릇될 것이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오차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오로지 프랑크 상수 단위만큼의 오차만 존재한다)
그리고 문제는 이 '선택'이라는게 행동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 '선택'은 생각에서 파생된 행동이다.
즉, 생각은 우주를 바꾸게 하고 물리법칙을 바꾸고
물질을 변화시킨다.
생각은 나를 존재시키고 우주를 존재시킨다.
이 모든 삼라만상은 나의 생각으로 탄생되고 유지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창조주이다.
'빛이 있으라 하시메 빛이 생기고...'
오늘도 우리는 창조를 하고 있으며 진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그렇기에 불가능한 것도 없고 어려운 것도 없다.
단,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그를 유지하는 노력만이 필요할 뿐,
무한한 가능성을 좁게 한정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길
스스로에게 부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