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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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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한 포스팅에 적당한 글의 길이는 어느 정도일까 블로그와 관련한 노하우를 배우다보면 제가 이해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HTML과 관련된 것은 제가 아무리 들어봐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컴맹이라 남들이 해주는 것 겨우 따라하는 수준입니다. 또, 특히나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오늘 얘기 할 적정한 글의 길이와 이미지의 수에 대한 것이였지요. 많은 분들이 좋은 포스팅은 적당한 글 길이와 너무 많거나 적지않은 이미지를 하나의 포스팅에 담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적당한´ 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는 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 또한, 그분들이 얘기하시는 좋은 포스팅이란 기준도 명확히 제시되는 것이 아니였기에 저는 이 이야기에 적잖은 혼란을 가지게 되었죠. 그렇다고 제가 좋은 포스팅의 기준으로 글의 길이와 사진 수에 대한..
DAUM 메인 노출로 인한 블로그 유입량 변화 어제까지 한 3일간 꿈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제 블로그에 유입량이 사상 최고점에 다다랐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두개의 글이 다음 메인에 노출이 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 2014/11/05 - 침대가 부서졌습니다. 집주인에게 뭐라고 해야 하죠?2014/11/03 - 캄보디아 여행 중 툭툭기사와의 드라마틱한 인연 처음에는 툭툭기사와의 이야기로 다음스페셜에 소개되었고 그 다음날은 침대 부서진 이야기로 모바일 블로그에 소개되었죠. 그리고 어제는 침대 부서진 이야기가 다음스페셜에 다시 소개되면서 블로그 유입량이 빵 터졌습니다. 그 전만해도 일일 1,000명 정도 방문했던 블로그였습니다. 2014/10/31 - 블로그 하루 방문자 1000명 유지하는 것이란. 간혹 다음 메인에 소개되는 일도 잦았긴 했는데 어제와 같은..
블로그 하루 방문자 1000명 유지하는 것이란. 블로깅에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인지 5달여가 지나고 있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7년이 다 되어가지만 블로그의 본질을 깨닫고 노력한 것은 불과 최근 5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DAUM 메인에 노출되는 일도 잦았고 포털 검색에 1순위가 된 적도 많았다. 이번 10월 중에는 거의 매일 방문자가 1,000명을 넘어설 수 있게 되었다. 내가 7년전 블로그를 시작할 때 목표가 하루 방문자 1000명 만들기였다. 7년이 걸렸지만 결국 이룰 수 있었다. 좀 더 빨리 이룰 수 있었겠지만 나의 아집과 무지로 인해 이리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 것이다. 여하튼 오늘도 큰 무리없이 1000명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였다. 하루 방문자 3000명 만들기가 그것이다..